화순군청-동구리호수공원-만연지구좌측능선-수레바위(왕복)-수레바위산(왕복)-만연산-구름다리-화순만연산표석-수만리(큰재)못미쳐 오감연결길-만연폭포(10km)+ 도로이동 화순군청
산행일자:2025년12월27일(토)
산행시간:4시간21분
산행소재지:화순군 화순읍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용산역ktx(6:29분)-광주송정역(8:40분)-광주지하철-소태역하차-화순218-1번버스 화순군청하차
올때: 화순군청-소태역-송정공원역하차-98번버스환승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오늘도 즐거운 원프러스원 황영웅광주콘서트와 미답지 만연산을 함께한다 만연산은 무등산.장불재와 안양산과 줄기가 가까운데.산악회에서 공지가 잘 안 올라오는곳이라 기회를 보다가 오늘 광주에 내려오는김에 약간의 무리수를 두고 산행을 하게되었다.그래서 ktx를 이른시간에타고 광주로 내려왔는데 화순이지만 광주 지하철로 이동하고 화순군청 근처라서 버스 사정도 좋다 .검색해온것보다.같이버스를 탄 주민분의 친절로 들머리 날어리를 쉽게 접근할수 있었다..장불제와 입석대.안양산등 조망을 즐기며 호젓한 산행을 하였다

처음으로 와보는 광주송정역 광주 중심가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데 2시간 소요되는 열차는 연착으로 12분 지연되었다
이곳에서 밖으로 나와 광주지하철을타고 32분 소요되는 소태역에 내렸는데 전 정거장이 무등사 증심사입구역이라서 산에가는사람들이 보였다.오늘 광주공연에 화순까지 갈 생각을한것은 지하철이 있었기 때문인것같다
소태역 나와서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는데..일단 사람을 만나면 물어봐야한다..그래서 화순가는방향 맞냐고 물어봤더니..산에가냐 물으면서 친절히 가르쳐주었고 화순군청버스정류장에 내리라고하고 올때도 이곳에서타야 버스가 많다고 가르쳐준다

화순군청정류장 218-1번이 소태역을가고..자주 있다고한다

화순군청앞에서 지피에스 작동하고 직진..

도로 건너서도 직진

화순군립 최상준 미술관도 지나고

보호수를 지나서

동구리호수공원
이곳에서 사람을 만나서도 등로를 물어보는데..트랙은 그려져 있어도 혹시나 잡목속을 헤집고 다닐까봐..

저수지를 아름다운 동구리 호수공원으로 가꾸어 놓았다

이곳 우측에 등산안내도가 있고 등로도 있다하는데..되도록이면 직진으로 올라가는게 좋다고 가르쳐주어서 ..직진으로 올라가기로하는데..내려올때보니 도통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수레바위 이정표를 만나서 계속직진..오감연결길은 도대체 어디를 말하는지.내려오면서 내내 보이는 오감연결길 이정표다

만연탐반지원센터를 지나고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모르지만 우측 테크길과 포장길을 한참걷고

좌측 테크다리를 건너서 수레바위로 간다

수레바위가는길은 지그재그 사람이 잘 안다니는것 같은 ..그래서 흔적을 찾아 올라간다

교리 갈림길 삼거리 안부에도착

완만하지만 낙옆이 잔뜩쌓여있는길

그나마 목책이 놓인길은 걸을만하다

목책계단이 경사가 달라졌다

수레바위 갈림길
나는 검색을할때..수레바위산과.만연산으로 생각을했었다..그래서 굳건히 수레바위산을 찾았는데. 일단수레바위로 가보자


수레바위
그러나 수레바위는 이곳에 없고 더 내려가보는데..

무덤1기가 있는쪽으로 길이 나오고 안전대도 설치되어있어서 내려가보기로하는데

한번 더내려가야하는 암릉지대 전망대로 보인다..눈도 살짝 내렸고 해서 여기서 사진찍고 되돌아 나온다

만연산갈림길에 도착하고 진행중에 좌측으로 보이는 (사진에 담지는 못함) 무등산 입석대가 웅장하게 보이는데..무등산도 아주 오래전에 두번 와 보았던곳이라서 입석대를보니 마음이 심쿵해진다...조만간에 무등산도 한번 가봐야겠다

암봉을 우회하고


나무 사이로 장불재가 보인다

다시 당겨서.. 와우! 장불재!!
그리고 산을 우회하였는데.나는여전히 수레바위산을 찾는중이다

우회하여서 도착한 이정표 만연사에서 올라오는길인것같은데..평상에서 쉬는팀을 만나서 인사하고 수레바위산을 간다고하니 자기네들은 만연산 말고는 본것이 없다하는데..그래서 지도를 잘 살펴보니..이곳에서 장불재가는길에 수레바위산이 있는거다
해서 장불재방향으로 올라간다

수레바위산(621.5m)
내가 기억하는것과는 많이 다른 ㅎㅎ 분적지맥.장불재에서 내려서는길에 울창한숲속에

이정표 너릿재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표찰 하나 붙어있는데..난 수레바위산 정상석까지 있는걸루 착각을 하고 있었다

올라가야할 만연산

눈이 살짝 쌓여있는 만연산


만연산(668m)
만연산 정상석이 두개 있는데 여기는 무등산국립공원소속이고 지도상으로도 이곳이 만연산이 맞는데 수만리로 내려가다보면 화순군에서 세운 만연산정상석이 또있다

만연산애서 바라보는 안양산과 장불재 안양산은 호남정맥이고 철쭉철에 철죽이 아름답다고한다
내눈에는 무등산쪽도 눈이 없어 보이는데..

수만리쪽과 멀리 산줄기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이쪽에도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다시 장불재쪽을 한번 더 들여다보고


만연산을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하는데 이정표는 거의 없어 보이고 등로는 외선이라서 직진을 하는데 바닥이 울퉁불퉁한 돌들이 많다. 보기는 좋지만 양쪽발목이 안좋은 나로써는 거의 죽음이다 ㅠㅠ

우측 만연사쪽으로 내려가려했으나 내려가는길이 안보이니 계속 바윗길을 직진중

앞에 뾰족한 산이 보이는데 우측으로는 동구리호수가 보이니 내려가고싶은데...
원래계획이 호수공원이 맞는데,,,

아직도 바위위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이곳에서 이정표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만연사가 아니고 오감만족길연결이라 써있다..
이정표가 이해가 되지 않고.그래서 직진

울퉁불퉁 암릉은 계속되고 그래서 발목땜에 조심스러워서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

그림은 좋다

능선에 알수없는 삼각점도 보게된다

철계단과

안전줄이 계속된다

만연사쪽으로 올라올때 올려다보니 살짝 보이던 구름다리를 건너고

화순 만연산(609m)
내 지도상에는 아무 정보가 없는데 조금은 아리송하다 위에 정상석과 높이가 다르기는하다
이곳에서 수만리에서 올라온 등산객에게 잠시 길을 물어보고

전망대옆으로 걸어내려간다

만연산 수만리코스는 만만하지는 않다..

이곳까지 내려왔으나 내 지도 트랙은 직진으로 길이 있는걸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쪽으로 내려가려했는데.. 출입통제를 한다고한다
발목도 부실한데 기필코 들어갈수 없을것같아서 수만리로 내려가기로하는데

오메! 이계단도 지긋지긋하게 길다

직진은 수만리 탐방지원센터인데 우측 오감연결길로 들어갔는데..
이길도 나는 발목땜에 불편하였다..나중에 생각해보니.수만리로가나 이길로 가나 거리는 비슷할것같았다 도로를 걷다보니 수만리에서 나오는버스를 보게되는데 더욱더 후회를 잠시 하게 되었다

오감연결길로 걷다가

울창한숲도 보고 만연폭포쪽으로

너덜지대도 지나는데..ㅠㅠ

쏱아져내린 너덜
산에서 흔히 볼수있는풍경이라서 내가 여기 왔었나? 잠시 그런생각도 들었다

만연폭포?
거창 감악산에서 본 풍경과 똑같다.물맞이폭포..여탕.남탕

좌-남탕 우-여탕인데 이곳을 만연폭포라고하는것같다..여름이면 들어가서 씻고가면 시원할것같다

폭포지나서 음식점에서 키우는 오골계?
닭이 이쁘다고생각한것은 처음이다 애완용으로도 좋을것같은 너무이쁜 닭!!
그리고 도로를 만나서 지피에스를 끄고 도로따라서 30분정도 걸은것같다.화순군청까지 걸어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느낀점은 화순사람들이 매우 친절하다는것이다.. 그런기억을 안고 다시 소태역으로가서 송정공원역에서 내리고 버스타고 광주여대로간다
오늘은 멀리 화순까지 왔지만 산행잘하고 늦지않게 대중교통으로만 공연장으로 잘 가고있다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엄청난 차량때문인지 도로에는 교통경찰이 정리중이고..공연을 자주 해서인지 주변은 포장마차들이 즐비하다
대학교안에 있다기보다는 초입에 있어서 입장이 편하다

오빠가 돌아왔다.황영웅 광주콘서트-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마지막공연 7번째 광주공연이다
콘서트장을 여러곳 다녀보는데..컨벤션센터와 경기장은 같은듯 다른느낌이다..3천명이상4천명에 가까울때도 있고 연세대 노천극장은 7천명이였다. 나는항상 공연장에 오면 뒤를 한번씩 돌아본다..물론 앞자리 차지하는건 하늘의 별따기지만.. 꽉찬 관객석을 바라보면서 노래하는아티스트는 어떤 느낌일까..오늘도 3시간의 공연을 온힘을 다하여 진행하였고 수고한 아티스트에게 박수를 보낸다

콘서트가 끝나고 긴행렬이 수고한 아티스트에게 박수를 보내는 퇴근길이 진행된다..아쉽게 올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을 기다리는데..콘서트가 있어서 산행도 더욱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