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입구-지화문-동문
산행일자:2014년8월6일
산행시간:3시간51분
대중교통 :강남역에서462번
휴가첫날 후배와 살방살방 남한산성을 다녀왔다
세계문화유산등재로 더 새롭게 느껴지는곳이다
12시7분 산성입구에서 산행시작
비가 내리니 계곡은한산하다
돌탑이 정성스례...
다람쥐촬영성공!!!
안내도에서 우측으로 진행
드디어 산성이 보인다
지화문
이곳에서 우측도 있고 좌측도 있는데
산성안내도를보고 좌측으로 진행하기로한다
이런돌탑도 구경하고
산성길을 오른다
6암문부터 나온다
이런형태의 문을 암문이라하는것같다
수어장대
판독이 어려운 삼각점
우측나무가 이승만 대통령이식수했다고
이건도무지 한자도 판독이 안된다
올려다보니 멋잇는 바위인데 잘 안잡혔다
서문
소나무도 멋있고
암문
문을 지나면 다시 성곽이 나오지만 가는길이 아니라 바라만보고 나온다
바라보기만한 성곽
북문
성곽이 아직복원되지 않은곳이다
사람이겨우지나갈수있는크기의 암문같다
무심히 지나가면 밑으로 굴이 파여잇는것으로 보인다
성밖으로 커다란바위는 풍뎅이같이 보인다
송암정터밖으로는 불에탄나무가 있다
황진이와 관련된 얘기라는데...
마지막문 -동문
조금씩오던비가 이쯤해서 마구쏟아진다
도로에는 차가 쉴세없이 지나가고 도로따라 우측으로 올라가니 버스가마침 승객들을 태우고 있고
버스는 승객을 가득태우고 꽤 꼬불꼬불 내려간다
그렇게 산성을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