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해명산.낙가산

캔디# 2014. 8. 17. 16:22

전득이고개-해명산-낙가산-보문사

산행일자:2014년8월15일

산행시간;3시간30분(놀며쉬며 시간에는 의미가 없음)

교통편:강화행90번버스(1600원) 강화에서외포리행 (카드기본요금) 석모도행배삯(왕복2000원) 석포리에서 마을버스 (카드안됨 등산로1000원)

 

광복절연휴 가벼운산행으로 직장후배와 강화나들이를 하기로한다

오래전 다녀왔지만 사진도 찍을겸 석모도로결정

 

배를타고

 

잠시타는배안에서

사람들은 새우과자로 갈메기를 유인하고

금세 배는 석포리항에 도착

 

배는 수시로 있지만 버스는 평일에는1시간에한대 휴일에는 30분에한대란다

때마침버스가 기다리고 있고 버스표를 끊어야한다 보문사까지는1200원 등산로까지는1000원

잠시후 등산로내리라는 기사분의 멘트

십여명이 내렸지만 의아해한다

등산로표시가 없는곳에 내려줬다

오래전 왔을때는 버스내리는곳이 바로 등산로였다

내려준곳 우측 사진처럼길이보여 올라가보았지만 개인주택의 진입로다

다시 내려와 길을보니 버스가 다니는길은 좌측신도로다 등산로길은 이제 버스가 다니지 않아서 이곳삼거리에 내려준것같다

 

땟볕에 10여분을 도로따라진행하니 등산로 안내판이 나온다

수고스럽더라도 삼거리길에 등산로이정표라도 해놓으면 고마울텐데 아쉽다

12시27분:전득이고개

 

 

전득이고개에서 8분정도 올라서면 이정표가 나오고 좌틀

우측으로도 등로가보이는데 보통 전득이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래전 석포리에서 버스를타지않고 조금걷다가 산길진입하면 된다해서 혼자길찾다 도로 내려간적이 있다

 

아기자기한 바위지대

 

내려다본 바다

 

가야할 해명산

 

 

 

낮은산이지만 바위가 심심치않게 나온다

 

흘러내린 돌로 탑도 쌓았고

 

 

 

로프달린 바윗길이지만 난코스는 아니다

 

거북이등같은 바위

 

1시46분 해명산

해발324m

 

해명산삼각점

 

이번산행에 인물은 본인이 아님

 

이정표가 잘되어있다

 

 

삼각점봉

 

 

바라다보이는 상봉산

 

지나온길

 

 

로프메인길을따라 급내리막길이 이어진다

 

고개

 

 

 

 

 

 

이번엔 축대같은 바위다

 

 

나무계단위로

 

다시 당겨본 상봉산

 

팬스가쳐진곳이 낙가산인가 생각한다 조금더 진행해도 낙가산 표시는 없다

펜스가 쳐지고 한군데 개방을 해놔서 들어가보았지만 ...

왜 개방해놓은지는 모르겠고 내려가기는 힘들겠고 보문사 눈섭바위 위인것같다

 

바위사이 야생화

 

이정표에서 직진하면 상봉산

예전에 상봉산으로 진행하여 내려서서 도로따라 내려와 보문사 입구에서 버스를 탔었다

오늘은 즐기는산행이니 보문사로 내려가 보문사구경하기로하니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기로

 

이런것을 뭐라하는지느 잘모르겠고 유명하다고한다

 

 

 

낙가산 펜스쳐논곳이 보이고 눈섭바위 그리고 밑에 석굴

보문사구경을하고 내려오니 입구에서는 입장료 2000원을 받는다

 

휴일이라 만원인 버스를 타고  다시 석포리로 나온다

 

배를타고

일반산행은 차를 갈아타고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믾이걸려서 집에오는시간을 예측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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