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유건산

대구미술관-대덕산-진밭골갈림길-유건산-유건산전망대-고속도로하부-사직단(9km)

산행일자:2025년1월22일(토)

산행시간:3시간34분

산행소재지:대구시 수성구

 

대구 대덕산은 비슷한위치에 두개가 있는데 앞산과 연계하는 대덕산이 있어서 약간의의 혼선이 있었다 앞산.대덕산은 달서구이구 대덕산.유건산은 수성구다.앞산.청룡산주변으로 생각외로 많은 봉우리들이 솟아나 있다. 이번 대덕산은 몇년전에 산행한 안산.병풍산에서 가까운줄기인데 그래서인지 대덕산을 지나면 넓은방화선같은 등로가 안산은 걷는 익숙한 모습이기도하다.조망도 좋고 등로좋은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같은 산행지다

 

대구미술관도로하차

이쪽으로는  이정표가 없는데 아마도 이쪽으로는 잘 안올라가는것같다

 

이정표는 없으나 우측산으로 등로가 보인다

조금 올라서니 대구미술관을 보게된다

 

등로는 대구뒷산이니 당연히 좋은데 아직도 이정표는 없다

 

소나무숲 등산로

 

이 길은 진달레터널이다

 

오르막에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바라보는 풍광

멀리 팔공산줄기

 

등로

 

처음으로 국가 지점번호가 나오고

 

가야할 대덕산이 뭉실하게 보인다

 

헬기장을 지나고 이쯤 어디서부터 우측으로 이정표와 테크계단이 보인다

 

이런 비가 나오고

 

대덕산정상이 나온다

두개의 정상석

 

대덕봉(560m)

대덕산이라고도하고 대덕봉이라고도 한다

 

또 다른 정상석

대덕산.봉 정상은 크게 조망은 없고 특징도 없어 보였다

 

이쯤부터는 대구시민들을 많이 보게 되고 등로는 아주 평범해진다

 

이정표는 산행중 처음

 

이곳도 봉따는분들에게는 무슨봉인지 띠지가 달려있다

이곳을 지나면서부터 갈림길이 여러군데 나오는데 병풍산으로 가도 되고...

 

이곳에도착 내려서면서 어디서 많이 본듯 낮익은 등로..

 

건너편 안산.성암산쪽등로와 거의 흡사하다

 

진밭골 갈림길

이곳부터 이정표가 자주.자주 보인다

 

이곳쉼터에서 중간구룹을 만나고

 

멋진소나무들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것같다

 

넓은등로는 한동안 계속되고

 

우리는 사직단쪽으로

 

그리고 이부분부터 그런대로 바윗길이

 

바위구간은 짧게 이어지는데 그래서 이주면으로 조망이 좋다

 

거북이?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성암산이 선명하다

 

멀리는 청도 남산같다고한다

 

유자로 돌아온..건너편 유건산

 

이주변이 바위지대로 쉴곳도 많다

 

하산테크계단

 

이 바위는 제단같다

 

유건산(453m)

정상석도 어떤표찰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유건산삼각점확인하고 전망대쪽으로 내려간다

 

유건산전망대

 

유건산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데 지난번에 성암산에서 내려가던길조차 선명하게 보인다

 

수성구 아파트단지

멀리는 팔공산.앞라인은 환성.초례봉줄기

 

하산길은 더더욱 반진반질 여러갈래길

 

산불초소에서 산행은 마치고

 

노변동 사직단으로 향한다

 

 

대구.부산 고속도로 하부를 지나고

 

노변동 사직단으로 올라간다

 

종묘.사직이란 말에 사직이 이런곳을 말한다고한다

사직단은 임금이 백성을 위해 토신과 곡신에게 제사를 지내던곳이란다

 

여기까지 구경하고 시간은 많은데 먼저 도착한 친구가 내려오라해서 마무리하고 내려간다

아파트단지에서 식당을 찾아서 식사하고 여유있게 귀경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