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지맥11구간
비로재-징걸재-비봉산-도암고개-광덕고개
산행일자:2013년9월7일
산행시간:4시간20분
지난구간 식사한곳(정자)
추석전이라 벌초하러가는 차량도 많고 이곳에도 벌초하러 오신분들이 많다
산도 없는데 등산을 어디로 가냐고 묻는다
그러게 말입니다 한동안은 산은 없는듯 합니다
수레길을 조금지나
과수원 옆으로 ...
과수원 울타리를 넘나들다 짱박아놓은것 같은 봉고차도 보이고
시멘트도로가 나오니 맥을 찾은것 같다
고도가 낮아지면 임도와 농지가 맥을 차지하고있어 길찾기가 더더욱 힘들고
산으로 들어온것같은느낌은 이 수레길부터다
너무도 밋밋한곳에 있어 지나가기 쉽상인 169.8봉
식별이 어려운 삼각점
지난구간과 비슷한 마당바위
그리고 바위손
또다시 마을로 들어와 길찾기가 ..
임도지나 산으로 들어가고
묘지를지나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징걸재
징걸재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왼쪽으로 올라서면 이제부턴 산다운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하얀판에 무어라 써있나보니 세월의흔적으로 지워져있고 이런모습이 중간중간 있다
이제는 비봉산구간이라 이정표도 잘되어있고 고도도 높아진다
전망바위와 멋진나무
비봉산오름길에 바위더미
비봉산
보현산이후로 정상석을 보게되었다
정자에 유리문까지
이런정자도 있다
비봉산 삼각점
반정고개로 가면 안되요!
아마도 일반적인 등산로인것같다
우리가 가야하는길은 급히 내려가고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밧줄도
편한수레길이 한동안 계속된다
도암고개를지나
묘지위로 흐릿한길을 헤치고 나오니
느닷없이 벼가익어가는 논이 나타난다
길 옆으로 논과밭 길찾기가 만만치 않은것 같다 어쨋든 시멘트도로 따라
광덕고개에 도착했다
비봉산 앞뒤로 논과밭을 산책한것 같다
도로위 정수장에서 씻고 낙동강 다리밑으로 이동 식사후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