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지맥7구간
산행일자:2013년7월20일
산행시간-6시간4분
서낭재-재랫재-두곡고개-두곡마을
서낭재(의성군)
들머리- 무슨넝쿨인지 장난이 아님니다
표지기도 보이지 않고
이번구간도 소나무가 좋읍니다
처음 만나는 임도
여기 소나무는 병이 든것 같기도 하고
헬기장인지 알았더니..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고
여기서 왼쪽으로 틀어야하고
송신탑
이옆으로 한동안 진행한다
구 재랫재
폐기믈 처리장 규모가 큰것 같고 이곳을 빙빙 돌았다는 느낌이고 삼각점은 놓쳤다
폐기물 처리장을 빠져나와
도로를 건너고
재랫재
이런표지판이 있는곳에서 마루금은 이어지고
재랫재휴계소에서 물보충 해야지하고 깜박...
철조망너머 큰 무슨 탱크 같은데
오늘은 과수원을 무지하게 통과
자두-과실이 익어 갈때는 먹음직해도 참아야 합니다
때론 전기선을 연결해 놓았지만 그분들의 심정에서 바라봐야 할것 같읍니다
복숭아
복분자
오미자
315.4봉 삼각점
315.4봉-무슨 봉이라고도 딱히 없는 구간에 준.희님의 표지판
마루금에서 조금 벗어나 있음
이후로 깜짝쑈 처럼 소나기가 퍼부어서 사진을 못 찍었었다
비가 그치고
이봉우리위에서 모두가 딸기 먹기에 심취하고
벌통
또다시 과수원을지나
두곡고개에 도착
고도가 낮아지고 과수원과 임도 정말 어려운 산행인것 같읍니다
이곳에서 두곡마을로 하산
뽕나무
두곡마을-이곳 마을 어르신댁에서 씻고 식사후 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