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지맥6구간
장티재-한티재-청애산-푯대봉-서낭재
산행시간;4시간40분
산행일자:2013년7월6일
-
지난구간 산행종료지점-장티재
산행들머리에 산딸기가 지천이라 딸기를 따먹고 시작한다
지난구간과 같이 소나무가 멋있다
352봉 삼각점
어찌 저높이 표지판을 달았을까
무슨 과수나무인지 식별은 못했지만 과수원을 또 지나간다
길 찾기가 쉽지 않을때는 선두를 만나게 된다
후미는 열심히 쫓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패랭이겠죠?
황룡고개
뾰족봉이라 희미하게 써있는데
오른쪽으로 꺽어야 하는데 어디로 가는길인지 몰라도 직진이 길이 좋읍니다
누군가는 여기서 직진도 합니다
뾰족봉에서 내려와서 만나는 임도
이 임도 이후로 길찾기가 어지러워 선두에서 무지고생하고 약간 마루금 이탈하고
어찌됐든 한티재에 도착
한티재는 작은 공원같이 잘되어있다
여기서부터는 길이 좋다 이 지역 명산구간 일거라 생각해본다
돌무더기-성황당터인가?
산불감시초소
맥을 하다보면 특이사항 없이 진행하다 이런거라도 만나면 친구만난듯 ..
314봉 삼각점
돌무더기가 있어 올라가보니 별것은 없고
푯대산- 앞서 사진 찍을때까지 잘 붙어있던 표지판이 이렇게 삐뚤어지다니
여기까지 사진을 찍고 서낭재 사진이 없다 카메라가 완전 초보라 뭘 눌렀는지 모르겠다
조금씩 나아지리라 그렇게 생각한다
여름 무더위에 진행하는 맥산행이고 물은 없고 아~ 계곡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