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2017년2월14일(화)
소재지: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대중교통 갈때;의정부역138번-포천시청 87-1번(11:40분)
올때:아트벨리87-1번(4:05분) 송우리 138-5번 의정부역
포천아트벨리라는곳을 포천을 왔다갔다하다가 알게되었고 가고픈 마음이 생겨서 친구2명과
느긋한시간에 집을 나선다
교통비가 적게 들어서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대중교통으로는 3시간을 들여야 찾아갈수 있는곳이다
큰 기대를 하고 나섰지만 천주호말고는 특별한게 없어보여서 조금 아쉽다
친구둘은 남겨두고 혼자 천주산왕복을하여 기대에 못미치는 아트벨리를 프러스를 시켰다
집에서부터 3번 차를 갈아타고(나는 이런여행을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힘들다고한다)
포천아트벨리에도착한다
입장료5000원 모노레일왕복4500원
모노레일은 재미로타는거지 거리가 너무짧아서... 우리는 안탓다
일단매표를하고 바로옆식당에서 육계장을 먹고 출발한다(육계장맛은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깔끔하고 맛있다)
모도레일 *2칸*
폐채석장의 아름다운변신이라는 아트벨리
천주호
요즘은 열쇄대신 이런소원카드가 대세인것같다
*열쇄는 너무 무거우니 이것도 괜챦겠다*
푸른바다의전설 천주호
많은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한다
화강암을 채취하고 수명을다한 채석장이 아름답게 변했단다
바로위 천주산이 있고 그래서 천주호라고하는것같다
화강암채취로 절개지가 어마어마하다 인위적이였지만 이제는 자연적으로 보이는 기이한곳이다
일단천주호를 앞에서구경하고
위로 올라가본다
이것저것 만들어 놓았다
천문과학관
살짝 구경하고 심심함을 달레야겠다
천주산등산로 이정표는없다
길 상태로 보아서 천문관옆으로 올라가면될것같다
길은 뚜렸한데 눈이 있어서 친구들은 구경하라하고 혼자서 열심히 다녀오기로한다
길은 또렸한데 발자욱도 또렸하여 발자욱 따라가보니 약수터다
겨울이라 약수터가 달갑지가 않다 통과!
이제부터는 정상적인등로로 보인다
이정표 안부삼거리
신북면 어디에서 길은 이어졌다
우틀하여 천주산으로간다
길은 유순하고 중간중간 바위도 나온다
길상태로 보아서는 등산로가 정비되어있는데 천주산산행정보는 갖고있지않았다
이쯤해서 성황당삼거리이정표가 있는데
아트벨리 조각공원쪽이 아닐까... 확실한게 없어서 그냥 왕복하였다
헬기장을 지나고
드디어 천주산정상부가 나온다
천주산
26분만에도착
정자뒤로 산불감시탑이 있는데 더이상갈생각이 없으니 등로는 확인하지 않았다
천주산삼각점
천주산에서 운악산쪽을 바라보고
금주산쪽일까?
다시 삼거리도착
천주산왕복하고 복귀
친구들이 기다리는 야외공연장
조각공원으로 내려온다
이건19금 ㅋㅋㅋ
전망대 그리고 회전계단
천주호 뒷쪽으로가본다
호수에는 물이 얼어서 우리의젋은이들이 내려갔는데
대단한협곡같이 보인다
천주산은 화강암을 다 내어주었나. 더이상 채취는 안하고 이런모습으로 감탄을 내게해준다
시도 있고
전망대로 올라가본다
소원물 말해봐~
이것이 풍경으로 한몫을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다
원형계단을 내려온다
겨울이라 위험하다고 통제를하기도 하지만 험하지는 않다
구경을 다하고
버스시간에 맞추어서 다 못본것을 보기로하고 주차장쪽에 있는것을 구경하지만
오호~ 할만한것은 없다
인위적인것과 자연적인것의 차이를 느끼는 곳이다
대부분 승용차와 관광버스로 구경을 오니 버스에느 몇명없다
5000원의 입장료만큼 볼만하지는않았지만 천주호는 볼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