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29일(토)
4호선 대공원역
동행 2명
아주 오랜만 25년전쯤일까 그때 와보고 느닺없이 동물원이 생각났다
오후에 친구2명과 가을구경을 나왔다
입장료5000원 코끼리차 1000원 리프트?
합쳐서 판매도 한다는데 우리는 코끼리만 탄다
코끼리차
입장표 사는곳
늦은시간에 갑짜기변한 날씨지만 사람들이 무척많다
청계산을 바라보면서 걷는다
줄무늬가 선명한 말
식물원으로 들어간다
우선 너무추운데 이곳은 따뜻하여서 좋다
허브~ 향기가 솔솔난다
뱀도 있고 악어도 있고
구경을 끝내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는데 와우~ 최고의 가을바람이
낙옆을 통째로 쓸고 다닌다
해도 떨어지고 낙옆도 무섭게 날리지만 친구들과 즐거운2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