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2월7일(목)
소재지:단양군 적성면
입장료:2500원
두악산 산행후 이동
만천하 스카이 워크
돔형의 전망대는 올라가는듯 안올라가는 듯
올라가는중 서울 하늘공원전망대와 같은 원리
전망대 끝에서 볼거리는 소백산상고대였다
병풍처럼 들러쳐친 소백산, 죽령부터 좌측으로 소백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오늘따라 눈없는 소백산에 상고대가 눈부시다
남한강줄기-나중에 잔도를 지나 단양 고수대교 쪽으로 걸었다
유리전망대 그리 무섭지는 않다
스카이워크 올라오는산길
버스만 올라오는지 셔틀버스가 있는데 우리는 산악회버스로 이곳까지 올라왔다
셔틀버스비 2000원이라고한다
짐라인도 있는데 평일이고 겨울이라 운행을 안한다고한다
내려가는중
다시 소백산 연화봉조망
중앙선 철도
터널입구- 이곳에서 잔도로 이어지는데 몇명만 내려서 잔도를 걷는데 얼떨결에 내려서 따라간다
잔도입구
겨울철이고 평일이라 사람들은 거의 없고 단양주민들의 운동구간인듯 간간히 사람들이 보인다
여기서 올려다본 스카이워크
이렇게 올려다보는게 멋있다
비 맞지 말라고 채앙도 해놓았는지 그렇게 생각한다
철교아래로 지날때는 기차가 지나면 스톱하라고한다 이곳에서 잔도는 끝나고 단양시내쪽으로 계속이어지는데
남한강(단양강 -이렇게 써있다)을 바라보면서 계속 걷는다
어디가 종점인지 모르겠고 걷다보면 고수대교가 나오는걸 오래된기억으로 알기에 일행중 전화를 걸어보니
고수대교직전 단양시장에 차량이 대기중이라하여서 계속 걷는다
소금정공원-이곳에서 트레킹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