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3년4월22일(토)
소재지;인천.중구
가는법;인천역 10번.45번.2번 월미공원하차
재활.내지는 운동으로 오른발이 땅을 적응하라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다가 월미공원.월미산을 왔다
인천역에서 갑짜기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인천역출발 바다열차를 타려고 했더니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차이나타운포함 인천역주변은 인산인해라고 보아야한다 바다열차는 예약을해야하는데 예약이 안되었으면 2시간이상을 기다려야한다고해서 월미도행버스를 타고 월미공원으로 가는데 모든버스? 거의가 꽉차서가는데 ..주말이구나 싶었다
45번버스에서 내려서 월미공원으로 들어오고 때마침 지나가는 바다열차를 포착하였다
월미공원입구
앞에 보이는 한옥집-구경하러 들어갔더니 오후에 리마인드 혼례식이 있다고 준비중이고 분주하다
몰랐다가 알게 된것은 물어보니 60정도된 부부고 한복차림인데 축의금도 받고 답례품도 준다고한다 시간이 맞으면 구경하고 오려고 했는데 이곳 결혼식역시 4시이후라고한다 그래서 ...월미산으로 향한다
오래전에 한번 왔었던곳이라 기억이 난다.습지와 공원의 모습으로 꽃밭.쉼터등이 있는데...
월미산으로 올라가기로한다
첫번째 계단
계단은 올라갈만하다
계단위에 포장도로가 나오고 다시 두번째 계단으로 올라선다
먼저 광장이 나온다 그리고 우측으로 올라서면
월미산정상 전망테크가 나온다
전망테크에서 바라보는 풍광
인천대교
월미산(108m)
산과 바다를 품어라
월미산에서 내려오고
돈대.포가 있는곳을 왕복한다
다시 광장에 내려서고
월미전망대로간다
저곳에 올라서니 시원하고 조망도 좋다 카페의 커피값도 저렴한것같다
공장의 범퍼카가 올라와서 타고 내려가고싶었으나 왕복인지 매표소가 없는관계로 걸어서 월미도쪽으로 내려간다
이쪽에도 돈대가가 있다 이곳에서 우측쪽문으로 내려가니 월미도가 나온다.젊은이나 나같은사람들이나 화창한봄날이라서 무지하게 많이 나와 있다 백수가 주중에는 가만히 있다가 주말에 같이 합류하지는 말아야겠다는생각을하고..다음주에는 조금더 난이도가 있는곳을 가봐야겠다..의사는 내가 산에 가는줄은 모르는것같고 어찌 되었든 운동은 하라고 했으니까 나만의 운동을 조심스럽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