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3년6월24일(토)
산행시간;산행소재지:오산시
대중교통;세마역 보적사행31번
지도를 살펴보니 독산성은 세마역에서 내리는것이 빠를것같았다
어제 휴대폰을 바꾸어서 오룩스트랙을 볼수가 없어서 답답함을 느끼면서 이곳에서 온갖 검색에 들어가다가 주민에게 물어보니 버스타고 가야한다고해서 31번을 한참 기다려서 4정류장 간것같다
보적사입구 정류장에서 내렸다
일단은 일주문을 통과하는데 차들이 꽤 지나다닌다
이 쯤에서 차들도 귀챦고 독산서쪽으로 올라가는데 우측으로 양산봉 이정표가 있다.일단은 양산봉은 나중에 생각하기로하고
오늘 독산성가는길은 개망초꽃이 압권이다
이 길른 경기도권의 영남길이기도하다
독산성이 보인다
무지하게 뜨거운데 성벽길은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그리 크지않은 성벽 길이니 조금 참으면서 걷기는 걷는데 여름에는 안될것같다
잡초인 개망초꽃이 소금 뿌려놓은듯 성벽길에 조화롭고 아름답다
암문
수로
수원쪽 조망이다
동문을 지나고
세마대
저 아래 작은절이 보적사인것같다
오산시내
성을 한바퀴돌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양산봉을 찾으러 돌에도착하고 좌측으로 도로따라서 걷다보니
차량들이 많이 들어와 있고 운동시설이 있는곳 우측으로 길이 보인다
다시 보이는 양산봉 이정표
양산봉 가는길
양산봉의 정자가 먼저 보인다
양산봉
이곳에서 한참쉬다가 어디로 내려갈까 생각을 하다가
다시 되 내려와서
늘푸른 아파트쪽으로 내려간다
걷다보니 중간에 연리지가 있다
사랑스러운나무다
그리고 아파트 지나서 타운하우스지나고 도로에도착 버스정류장을 찾아 나섰다
세마육교앞에서 7번버스를타고 다시 세마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