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제곡(현촌고개)-망운산-관대봉-평현고개(8km)+
초전고개-망산-미조-112봉-도로(5km)
산행일자:2016년5월14일
산행시간:4시간51분
소재지:경남 남해군 남해읍-미조면
남해지맥2구간은 구간이 짧다고 4구간의 긴 꼬리를 짤라서 이어붙인다
좀특이한 구간이 되었다
평현고개에서 마무리를하고 차로30여분 이동하여 초전고개에서 남해지맥 끝자락을 진행한다
망운산은 명산구간이라 길도 좋고 조망도 좋다
지도상 망운산인 kbs 중계소가 있는곳은 지맥에서 벗어낫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왕복을하고 나는 진행에
지장주지 않으려 지도상 망운산은 다녀오지 않았다
한번에 진행하지 않고 쉬었다 다시 진행하였지만 그래도 무리없이 잘 진행되어
중간 빠진 완주같은 기분으로 마무리를한다
11:36분 계제곡
12:42분 망운산
12;52분 지맥분기봉
13:22분 관대봉
14:08분 공원묘원
14:45분 평현고개
15:10분 초전고개로이동
15:44분 초전고개
16:27분망산
14:50분 미조
17:12분 112봉
17:25분 도로 산행종료
현촌고개
망운산안내도 옆으로 등로가 나있다
오늘은 선두가 느슨하게 진행하는것같다
어차피 차로 2차 산행지로 이동해야하니까 그러는것같다
나무계단을 올라서고
한동안 오르기만하던길이 편해지면서 이런 표시가 나온다
한복저고리같은 이 이정표는 창선도에서도 보았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화장실도 있고
우측임도는 kbs까지 이어지는 도로고
우리는 철쭉동산으로 올라간다
철쭉 군락지라는데 꽂은 볼수가없다
꽂이 제대로 피었으면 볼만했을텐데 이곳에서도 꽂구경은 아쉬움이다
올라온길을 내려다본다
아쉬운 쩔쭉밭
남해에는 수많은 봉우리들이 있다
맞은편 봉우리도 이름이 있을것이다
이곳만 쩔쭉이 조금 피어있다
이하얀꽂이 눈같이 피어있다(이름모름)
망운산정상이 보인다
대부분의산들이 그렇듯 정상가는길은 돌이 많은것같다
망운산
망운산에서 도상 망운산을 바라본다
저 탑이 중계소
우리일행 선두팀은 아마도 저기까지 갔을것같다
길도 부드럽고 갈만하겠지만 왕복2km 내걸음으로는 30분 정도 걸릴것같다
새로운정상석이 생기고 오래전것은 이렇게 방치
망운산
지맥길
좌측에서 관대봉으로가고 우측은 도상 망운산가는길
안부사거리
우측은 임도가는길 좌측은 무슨암자로 가는길
뒤돌아본 망운산
분기봉에서 바라본 망운산
가야할 관대봉
관대봉은 암봉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관대봉으로 내려간다
전혀길이 없을것같은데 표지기가 펄렁인다
길은 아주좋고 선명하다
망운산.관대봉을 연계산행하는것같다
관대봉가는길도 바위가 중간 중간 나온다
관대봉에 다가가고
관대봉으로 오르는계단
넓은 바위가 관대봉인데
아무표시는 없고 조망이 아주좋아서 다시 망운산쪽을 조망
중계탑이 잇는곳이 도상 망운산 가운데가 지맥갈림봉 우측이 망운산
이위가 관대봉정상
내려와서보니 아주커다란바위다 넓은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도상 망운산을 다녀오는 선두팀을
만난다
관대봉을 지나서 내려가는길
약수터이정표 약수터가 가깝다는데
목이 안마르니 그냥 지나친다
이 이정표를 지나서 급우틀하여 평현고개 이정표를 따른다
그리고 잠시 지맥같은길을 가야한다
그래도 이런 안전시설이 나온다
꽤 길다
이런묘도 지나고
아스팔트도로가 나온다 그리고정자
아스팔트도로는 공원묘지와 연결됐다
직진하여 산으로 들어가지만 우측 도로따라가다 다시진입해도 된다
납골당인줄 알앗다
들어가서 화장실도 쓰고 정수기에 물도 먹고 다시 살펴보니
장례식장인것같다
다시 산으로
연죽산
풀만 무성한곳을 지나는데 삼각점이 빠져버리고 틀만있다
이곳이 연죽산
임도를 다시 만나고 다시 산으로 들어가고
수로를 타고 평현고개로 나간다
평현고개
3구간 들머리
그리고 후미까지모두모여서 버스로 이동
이동시간도 짧은건 아니고 그래서 걱정들이 많았다
초전고개
철이른 키작은 코스모스가 바닥에서 살랑거리고 있다
선두팀은 벌써 다 올라간것같다
뒤돌아본 4구간
이렇게 풀이 무성한길을 지나고
정자가 있는곳은 바다를 바라보고 납골묘가 들어서있다
망산으로
성터같이 돌을 쌓아놓은길도 지나고
남해 바래길로 바뀐다
이런 오름이 있으면 정에 가까운 모습이다
망산
산불감시초소만 있고 아무표시는없다
망산에서 바라본 모습
망산삼각점
바다조망대
저끝이 지맥 끝일까?
아닌것같다
군시설물같은곳에 철망이 가로막고
좌측으로 철망옆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이런곳을 직진하여 우측으로 꼬불 꼬불 내려간다
미조
이 이후로는 도심구간이고
리본따라 골목으로 진행하는데
*후에 생각하니 미조항에서 직진으로 올라가서 112봉정자로 올라가면 되는데*
조금 어렵게 동네 골목 골목 뒤지다 이길을 지나간다
동네를 탈출하고
이정표를 보게된다
선두표지기를 따라서 밭으로 올라갔으나 그럴 필요는 없었던것같다
동네 할머니가 이쪽으로나 저쪽으로나 길이 좋은데 왜 그리가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112봉 정자
*미조항에서 직진하여 정자 체육시설있는곳으로 올라서야하는것같다*
정자에서 아쨌든 내려가야하니까 우측임도따라 내려간다
도로에 우리의버스가 보이고 바다도 보인다
백련초
야산을 지나면서 처음보는 백련초
아래보이는 공장인지 창고인지 그곳에 수도도 있다
산행종료
발빠른선두는 끝까지 가서(밧바위) 되 돌아오는데
여기서 끝을 내는사람들도 있다
서울로 갈 시간이 촉박하니 부지런히 밥을 먹고 차가 출발하지만
남해에서 남해대교를 벗어나기까지 거의1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