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교-망성교-가마정오리고기-묘지입구-무학산(왕복) 산행거리만 왕복2.5km
산행일자:2024년1월27일(토)
산행시간
산행소재지:울산.울주군 범서읍
오늘산행은 기분좋은산행을 따라 국수봉.옥녀봉산행을 하려했으나 난이도는 없어도 키로수가 12km가 넘는다.따라올때는 중간탈출할곳을 염두에 두었으나 중간탈출할만곳이 없다고 하여서 자신이 없어서 날머리쪽에가서 아무곳이나 짧게 가보자였다 이곳 저곳 구경을 하여도 신통하지가 않아서 급 검색에 들어가니 짧고 낮은산 무학산이 보이길래 대숲길을 따라서 걷다가 무학산을 왕복하였다.무학산에서 연화산까지 한바퀴돌면 하루산행이 된다고한다
울주군에 태화강 생태관
2000원 매표하고 들어갔다.그러나 잠시후 당혹스러워졌다.아이들천지이고 젋은엄마들 뿐이다 어린이용인것같다
태화강 물고기들만 구경하고
나왔다ㅠㅠ 어른은 볼게 없다
대숲길을 따라서 어디 볼것없나하고 들어가보는데...
태화강 가에 선바위
이것보고 더이상 볼것이 없어보여서 검색에 들어가니 무학산이 보인다 일단 가보는데 등로가 없으면 되돌아 오면 될것이다라고... 내 스타일대로 가보기로한다
선바위교를 지나서 오룩스 틀어놓고 걸어간다
지도에 잘못 그려져서 괜시리 이 골목으로 들어갔다 도로따라서 걸으면 될것을...
그래서 한참 마을을 돌았다
저 앞에 보이는것이 무학산인데 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올가 생각했는데 정확한등로나 이정표를 보지 못하여서
자전거타는 사람들로 붐비는 대숲길
다리 안 건너는 자전거길인것같다 계속 태화강을 달리려면..
다리를 건너서
선바위쪽을 바라보고
룩소르 라는 카페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망설마을 표석 확인
노거수와 경제정
도로따라서 직진 가마정 오리고기까지 걷고 우측으로 들어설만한곳을 찾는중이다
마을입구도로를 지나면 설마 이곳에 들머리가 있을까 그런 마음이지만 묘지가 보이고 묘지입구를 찾으면된다
범서길 옛길 탐방대라는 안내판이 나오는데 묘지입구다
묘지 좌측으로 길이 보인다
입구에 요런 표지가 몇개 달려있다
등로상태는 설마 이런곳으로 오토바이가 달렸을리 만무한데..등로상태는 이모양이라서 초반에 올라서기가 힘들다
그나마 어느정도 올라서니 등로상태가 좋아진다
아래애서 바라보듯이 봉우리 두개째가 무학산인데 지금은 편한길을 걷고있다
무학산으로 올라가는중 돌밭
정상이 다가오는데 평범한 모습이다
무학산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무학산(343m)
무학산만디 ? 이 지방 사투리인가보다..정상이란뜻인가?
정상에 조망은 아주 좋다
문수산
이쪽은 무학산과 연계산행가능한 연화산
직진으로 등로가 나 있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물어볼 사람도 이정표도 없어서 되 돌아 나갈수 밖에 없었다
이쪽은 내가 포기한 오늘산행지 국수봉.옥녀봉쪽
아주 잘 걷는사람은 국수봉.옥녀봉.무학산.연화산을 원을 그리면서 걷기도한다고한다
걸어온길.
다시 원점에 도착하였고 대숲길을 보면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대숲속에 작은공원을 따라서 걸어본다
십리대숲에서 백리대숲길을 조성하려나보다
이쪽방향에서 선바위구경
울산까지 내려왔으니 무엇하나라도 보고가야지 하는 마음에 나홀로 살살 걸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