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중계탑-성인봉-나리분지버스종점-추산리마을회관(10.7km)
산행일자:2014년10월9일
산행시간:4시간
울릉도관광2일째
이른아침성인봉등산을 한다
6시19분
중계소입구
도로따라진행
오르는길에 일출을 보게된다
중계소를 우측에두고 오른다
본격적인등산로시작
도동항의 일출
거칠게 숨을쉬며오른후 안식처럼편한 우회로 등산로가 나온다
나무다리를 지나면서
단풍처럼예쁜 마가목 열매
출렁다리를 잠시 지난다
이름을 잘모르는 고사리같은풀들이 가득한길을 계속 우회한다
이제는 성인봉으로 좌틀하여 다시 오른다
정자도 만나고
안부에 올라서면 안평전에서 오르는길과 합류한다
나무계단을 오르고
산죽군락지도 지나고
성인봉삼각점
7시44분
성인봉
중계소입구에서 1시간26분
일찍시작한산행이 너무짧아 미륵산으로 가보려했으나 정보부족에다
주변에서 만류해서 아쉽지만 나리분지로 예정대로 내려가기로한다
바라다보는곳들이 모두 아름답다
내려가는길은 거의 계단으로 되어있다
오랜세월 견뎌온 나무들
내려오는길에 이봉우리는 가고싶을뿐
아쉬움만 남기고 내려간다
계단작업은 계속하고있다
부석
신령수
나리분지 가는길은 숲이 아름답다 그리고 편안하다
투막집
억새도 보았다
울릉도국화 보호구역이란다
9시27분
나리분지 버스종점
이곳에서 1차 산행종료를 하란다
그러나 너무 이른시간이고
이곳보다 추산리가 대중교통이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5명만 추산리까지 가기로한다
마가목열매
군부대로 연결된 케이블선
우측은 버스가 다니는도로가 보이고
좌측마을로진행하면 추산리로가는길이다
솟을대문같은곳을 통과하면 계속진행하는 추산리행이다
둘레길같기도한데 바닥은 공사를하고 있다
바닥은 조각돌 바둑무늬
추산마을로
작은교회
그옆에는 호박막걸리공장이 있다
이바위가 압권이다
잎은 채송화인데 꽂은 다르다 (이름은 잘모르겠다)
바위꼭대기에 통천문이 있다
이런곳에는 꼭 절이 있다
아래는 절이 있다
이곳이 버스 정류장인줄 알고 이곳에서 지피에스를 끄고 산행정리한다
어차피 산길은 아니니 어디가 산행종료지점이라고 결론지울수는 없고
길을 따라 내려가니 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해안일주버스를타고 저동항으로 이동
10시19분 산행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