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산천휴계소-국사봉-옥녀봉-노음산-남정사-주차장(6.6km)
산행일자:2015년1월31일
산행시간:3시간
산악회 따라서
경북상주 외서면에 위치한 노음산 , 노악산이라고도한다
백두대간 속리산 조항산이 바라다보이는데
노음산 하나로는 산행거리가 너무 짧다 노음산 오르기전 짧은 암릉구간을 빼면 밋밋해서
명산을 찾는 사람보다 수많은 산을찾는 일명 봉꾼들에게 제격인것 같다
컨디션이 안좋아 지난주 산행을 쉬고 짧고 쉬운산행을 찾았으니 아쉬움은 없다
산행시작 들머리
식당옆으로
식당옆으로 쭉~ 올라가면
주정공장이라나 수많은 술병들이 널부러져있다
도로옆 패리카~ 뭐라고하던데...
이런편한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둘레길같이 진행하다
이제 사면을 치고 올라서야한다
사면을치고 마구마구 올라가는데 오늘 제일 힘든곳이다
안부도착
뭐라고 이정표가 있는데 판독이 제대로 안된다
국사봉. 옥녀봉 가는길
아직은 눈이 안보인다
바위가 나오기시작
바위지대를 우회하기도한다
국사봉
돌탑이 있는곳이 국사봉이라는데 표찰같은건 없다
우리나라 봉우리 이름중 제일 많은 국사봉
성터같은곳도 지나고
여기가 무슨봉인지 봉따는분들의 표지기가 붙어있다
이정표의 시간은 아주 느리게 계산한것같다
이정표삼거리를지나 밋밋한곳에 옥녀봉이라고 붙어있다
우리나리 봉우리중에 3번째인가 많다는 옥녀봉
구멍뚤린나무
백두대간 속리산쪽
깨끗하게 보이지 않아 아쉽다
이제부터 사다리가 나온다
다시 암릉구간에서 속리산쪽 조망
이계단이 오늘의 절정
그러나 별것은 아니다
계단과 암릉구간
이것땜에 노악산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노음산
삼각점
정상석은 특이하게 생기고 설명까지 곁들여 있다
뒤에도
벼락맞은 나무에는 북어가 데롱데롱..
노음산 이후로는 눈이 있어 아이젠을 착용한다
하산길에 만나는정자
정자가 있는곳은 조망도 좋다
하산길계단
돌탑이 있는곳은 무슨공사를 하는중이다
중궁암
하산길은 꼬불꼬불
물이없는 계곡
관음암도로
하산길에 바라본 노음산
남장사 들어가는길
후문인지 정문은 주차장쪽에 있다
어디서부턴지 계곡에는 물이 흐른다
주차장
산행완료
작은주차장에서는 상주꽃감을 시골할아버지가 팔고 있고
할아버지의 꽂감은 거의다 팔렸다
주차장 아래 깨끗한 화장실에서 씻고 식사하고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