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고개-갈기산-발귀현-금물산-상창고개494번 지방도(20km)
산행일자;2014년9월19일
산행시간:7시간25분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용문터널 8:45분 홍천행버스 (신당고개는 세워주지않으므로 기사님께부탁)
올때:상창고개에서 홍천행버스 매시간35분에서 50분사이로 간주됨(이곳도 정류장은 아니다)
홍천터미날에서 인천행버스
한강기맥4구간을 개별적으로 하기로했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혼자가 됐다
홍천과 양평의 경계라 강원도로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진행방향 우측은 양평이고
날머리 상창고개가 비로써 완전한 강원도다
도상거리보다 실거리가 4k 정도 더 나온다
임도와 자주 만나지만 발귀현에서 금물산까지는 속도가 나지를 않는다
오늘 산행중 단한명의 산님과 교차한다
9:16분
신당고개(홍천)
기사님께부탁하니 정류장이 아니지만 세워준다는 말을하고 세워준다
들머리를 찾다보니 도로건너 절개지로 계단이 보인다
지난구간 이계단을 생각못하고 계단못미쳐 마구마구내려온 생각을하고 웃었다
홍천휴계소는 폐업을 했고 휴계소옆이 들머리라 생각하고 찾았지만 뚜렸하게 보이지도 않고
답답하게도 휴계소좌우로 왔다갔다하다 휴계소 우측 산길로 희미한길을 찾아 올라선다
조금올라서니 송전탑방향으로 길이 보인다
268번 송전탑(번호는 어디에 붙었는지는 모르곘다)
송전탑을 지나 임도합류
임도좌측으로 산길진입하지만
다시 임도합류
266번 송전탑까지 임도로 진행해도 무방해보인다
이 참나무는 껍데기를 왜 벗겼는지 모르겠다
10:03분
용화사 갈림길
신당고개에서33분
이곳까지 차를 끌고 올라오는것같다
갈기산 1.57k
이곳에서는 갈기산까지 얼마면 가겠다는 계산이 나온다
우측바위가 조망터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용문산을 당겨본다
양평군에서 세운 등산안내도
갈기산직전 암봉
로프를 잡고 올라선다
갈기산 직전 두개의 돌탑
1
10;44분 갈기산
용화사 갈림길에서 41분
갈기산에는 깨진 삼각점과 정상석이두개
바위위에 정상석은 바닥에 정상석보다 몇센티라도 높게 써있나 확인하고 쓴웃음을 진다
부부바위
갈기산에서 급하게 내려가는길에있다
절벽바위
어디가 절벽인지 확인은 못하고 바위 옆을 우회하여 진행한다
262번철탑 밑으로 지나고
262번 철탑을 지나 10여분 참호라고하나 그곳에서 우틀
임도와 다시 만나고
260번 송전탑
송전탑과 지나온 갈기산
소나무에선 송이버섯이 참나무에선 노루궁뎅이를 혹시나 생각을 하면서
참나무군락지와 소나무군락지를 지나간다
259번 송전탑
12:07분 발귀현
금물산에서1시간23분
홍천군 남면 신대리다
발귀현은 삼거리 길이다
표지석 건너편으로 올라선다
이곳에서 오늘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님을 만나 몇마디의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발귀현 다른길
임도를 만나고
5분여뒤 우측산길진입
우측으로 표지기따라 진행하지만 이곳은 정말 앞이 분간이 안되고 진행방향도 잘 구분이 안가게 바닥길과 표지기만 보고 진행했다
남부지방에서 원없이본 넝쿨까지 귀챦게한다
오르막길을 한참진행한다
시루봉삼각점
1시14분 시루봉(504봉)
발귀현에서1시간7분
시루봉오르는길이 만만치않고 시루봉에는 삼각점만 있고
서래야님이 코팅지를 달아놓았다
시루봉을 지나 금물산가는길은 암릉이 심심치 않게한다
조망이트이는 암봉
암봉에서 급하게 내려가는데
내등산화 바닥이 달았는지 이지역 흙이모래같은지 이때부터 수없이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내리막이 두려워 걸음이 더디다
암봉
2시27분 태양전기
성지지맥 갈림길
시루봉에서1시간13분
이곳부터 한강기맥 이정표가 다시 등장하지만
세월탓에 날개없는 이정표가 많다
금물산으로
2시32분 금물산
태양전기.성지지맥분기점에서5분
아쉽게도 아무것도 없는곳이 금물산
금물산D-26번이 금물산
73번 송전탑
송전탑규모가 전에 본것과는 달리 적다
금물산부터 이곳까지는 길이편하다
철탑에서 8분
서래야님이 양지봉이라 붙였지만 뭔가 이상하고
다시 나타나는 바위지대
암릉과 가파름이 계속되는 이곳이 782.9봉
3시30분 금물산에서58분
782.9봉 삼각점 나무에 작게 양지봉이라 붙여놨는데 조금전에본 서래야님은 잘못붙인것같다
5분정도 진행후 날개 떨어져나간 이정표에서 급좌틀해야하는데 우측으로 올라가야하는것처럼보인다
급좌틀은 하산하는느낌이다
이제는 삼마치이정표따라
상창고개까지 진행하니 3k정도를 빼고 계산한다
다시 임도와 산길을 반복
마지막송전탑(247번)
이곳을 지나
밋밋한산길진행하다
시간도 많이 걸렸고 임도로 가야겠다 마음먹고
임도로 진행
그러나 임도가 더 시간이 많이 걸릴줄이야
먼저 진행한 오음산을 당겨본다
저 군부대에서 마루금을 이탈했었다
임도가 돌아가는것같이 수상하여 마지막은 다시 산길로 진행
임도와 산길이 만나는 날머리
4시54분 상창고개
782.봉에서 1시간24분
홀로산행에서 실수없이 잘진행했는데 마지막에 임도로 진행한것이 산길보다 시간이 더걸린것같아 아쉽다
아직도 미숙한 오룩스맵사용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
내려온시간에 버스가 지나가 지나는차를 세웠지만 목적지까지 가지를 못햇고 다시세운차는 홍천행버스타는곳에 세워줬다
결국 양덕원이 목표였지만 양덕원보다 홍천을 선택하는것이 낮다고한다 어느마을에서 홍천행버스를타니 결국 상창고개로 다시 올라왔다
매시간40분에서 50분이 시간표인데 앞에보낸버스는 50분이 지나서였고 내가탄버스는 40분이 안되서였다
홍천에서 인천행 13100원 요즘들어 제일 비싼요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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