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앵무봉-영장2리(4.4km)
산행일자:2018년2월27일(화)
산행시간;2시간18분
산행소재지:파주시 광탄면
대중교통 나홀로:갈때: 333번 3호선 구파발역4번출구- 보광사하차
올때:영장리333번-구파발역
인도여행휴유증으로 컨디션이 바닥까지 내려가서 지난주 산행을 못하고
가볍게 몸을 추수리는 산행을 가기로한다
파주시의 앵무봉만 짧게 산행하고 돌아온다
몰라보게변한 구파발역에서 20여분 기다려서 333번을 탄다
40여분 걸려서 보광사에도착한다
보광사쪽으로
일주문과 식당가
이쯤에서 산행안내도가 있어야하는데...
사찰안으로 들어가 한참 헤메였다
보광사입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야한다
헤메이다가 발견한 등산안내도
전나무쉼터에서 우측도로따라
도솔암쪽으로
도솔암과 헤어져서 좌측으로
너덜지대
급경사 밧줄구간
이제부터 파주시 이정표가 나오고
헬기장이 나오고
앵무정정상부
앵무정
앵무봉표석1
건너편 (사잔 찍지말라는데) 꽤꼬리봉 군부대시설이 즐비하다
다시 앵무봉정상
앵무봉 정확한명칭이 고령산 앵무봉인듯하다
커다란삼각점
이곳에서 한무리의 등산객을 만나고
하산길에 접어든다
하산길에 소나무
맞은편 산줄기 오늘도 날씨는 꽝이다
능선 하산길
건너편 꽤꼬리봉쪽을 바라본다
마장저수지가 빼꼼히 보인다
임도같은 하산길
이곳에서 이정표는 기산리로 표기되고
이제껏 보광사로 나오더니 어디로 가라는건지
임도가 꼬불꼬불하여서 좌측으로 묘지쪽으로 길이 보여서
희미한족적을 따라서 내려선다
음식물쓰레기통을 만드는곳같은공장 앞으로 무작정 내려서고 도로따라 걸어간다
영장2리정거장 산행종료
들머리는 확실한데 날머리는 어디로 내려섰는지 불분명한 앵무봉이였다
10여분 기다려서 333번 버스를 타고 3번의 환승으로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