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아차산-용마봉-용마역(4.6km)
산행일자:2018년2월3일(토)
산행시간:2시간
산행소재지:서울 광진구
원래 계획이 아니였는데 나홀로산행을하기위해 시외버스를타고 목적지까지 왔는데 교통정보부족하여
여러사람에게 물어봐도 답이 안나와서 서울로 빠르게 복귀하였고 짐 싸메고 집나왔으니 아무곳이나 가야해서
동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아차산으로 선택하여 오랜만에 아차산.용마산을 산행하였다
아차산역에서 내려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아차산으로 향한다
정상석이 입구로 하산한듯하다
날씨가매우차갑다
차라리 산행을 하면 좀 나아질듯하기도하다
어디로가야할지 모르겠고 아무곳이나 가본다
누군가의 뒤를 쫓다가 그분은 둘레길따라 하산하는이였고 대충 아무곳이나 진행한다
둘레길 테크가 좌우로. 나는 직진
고려정
이곳이 암릉구간 이였다
조망이좋은 아차산 이 맞는것같다
남산도 보이고
에구! 정상석인줄 알았더니 해맞이탑
한강은 꽁꽁 얼어붙었고
아차산5보루
이곳이 아차산정상인지 정상이 어디인질 모르겠다
용마봉이 좌측으로 선명하다
이곳이 정상인줄 알고 칼바람에 올라가보니 아닌것같다
용마봉으로 가는중
헬기장-내기억에는 오래전 용마봉을 왕복하고 되돌아와서 망우산으로 갔었던것같다
둘레길 인증스탬프는 본인이 찍는가보다
아차산 걸어온길
용마봉을 다시 올려보고
용마봉정상부
용마산 용마봉
오래전에도 이정상석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없는데
정상에는 많은것이 있다
대형삼각점
이런 삼각점은 서울.인천에서 본 기억들이다
바라본 망우산쪽
망우리공원묘지쪽도 산책내지는 운동하기에는 참 좋았던기억이였다
내려갈길
아파트멀리 도봉산쪽이 압도적이다
용마역쪽은 암릉구간이다
도봉산쪽
수락산쪽인듯하다
이쪽길은 끝까지 작은암릉길이다
좌측팬스는 내려와서 폭포공원에서 올려다보니 절개지다
아파트입구 등산로
산행종료
그리고 이정표에 용마 폭포공원이 있어서 따라가본다
겨울이라 꽁꽁 얼었고 이모습은 채석장의 모습으로 보인다
춥지않으면 저기 한번 달려보고싶다 ㅎㅎㅎ
그렇게 생각하고 되돌아 나온다
주공아파트로 내려서는데
주공아파트 계단을 내려서니 바로 용마산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