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달음산.아홉산

캔디# 2016. 5. 29. 21:15

산수곡-월음산-달음산-천마신-함박산-아홉산-산수곡(13km)

산행일자:2016년5월28일

산행시간:4시간23분

소재지:경남 기장군 일광면-철마면

 

 

 

 

부산.기장에 위치한 달음산.천마산.함박산.아홉산 을 산행하게됐다

낙동정맥에서 분기하는 용천지맥 아홉산을 포함해서 둥그렇게 도는 원점산행이다

이중에 주봉은 달음산이고 달음산에만 정상석이 있고 달음산 정상은 어디서 바라봐도 암봉이 우뚝서 있어서

알아볼수있다

기장에 명산인듯 지역등산객들이 많았고 높지는 않아도 쉽지많은 않은산이다

함박산을 지나서부터 용천지맥길은 임도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갈멧길 구간도 포함된다

높지않아서 시가지도 많이 보이는데 미세먼지로 뿌예서 아쉬움이 조금 있는 산행이였다

11:34분 산수곡 산행시작

12:15분 월음산

12:37분 산불감시초소

12:54분 달음산

13:23분 382봉

13:43분 천마산

14:07분 함박산

14:13분 용천지맥 합류지점

15;02 아홉산

15:34분 도로

15:57분 산행종료

 

산수곡 산행시작

달음산으로

 

마을 좌측

그리고 길따라 가다가 주택뒤로 보이는 산으로 진입한다

 

달음산 등산로는 처음부터 길은 좋다

 

 

국가지점번호가 등장하기시작한다

 

 

국가지점번호 3번째에서 우측산으로 진입해야 월음산으로 갈수 있다

직진은 우회길

 

이런모습이 보이면 정상이 가깝다는증거...

 

 

 

월음산

달음산에가서 생각했다

월음산은 月음산이고 달음산은 그냥 달음산 그러니까 다른듯 같은이름 인것같다

 

달음산가는길

달음산은 아니고 산불감시초소봉 인것같고

 

 

 

산불감시초소

 

바라본 산불감시초소

시가지도 보인다

 

 

 

달음산 암봉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암릉이 나오기시작

 

철계단이 나오고

 

철계단끝에서 바위에 로프가 달린길로 지나면 되는데

 

산악인추모비를 보고 앞사람이 우측으로 올라가는데 따라가본다

그리고 길도아닌 바위에서 조금 고생을한다

 

바라본 달음산암봉

정상석은 이곳에 있지않고 조금 지나서있다

 

 

우측을 바라보니 이런모습도 있다

 

달음산 삼각점

 

 

달음산

삼각점이 있는곳에서 몇발자욱지나면 있다

조망도 좋는데 날씨가 따라주지않는다

 

건너편에 탑

달음산 암봉을 내려서고

 

좌측 기장청소년 수련관쪽으로

 

기장 주민들의 쉼터인지 중간 중간 체육시설들이 있다

 

 

339봉은 좋은길로 우회하고

 

풀이 무지하게자란 정자쉼터

정자를 지나 길을 찾는다

약간의 바위지대를 지나고

 

382봉삼각점

 

382봉

 

천마산

382봉에서 20여분 아무특징이 없다

 

함박산

천마산에서24분

봉우리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것같다

봉 따시는 분들은 수확이 짭짭할것같다 ㅋㅋ

함박산은 용천지맥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용천지맥하면서 왕복하는 분위기다

 

이제는 아홉산으로

 

용천지맥합류지점

함박산은 5분정도 소요

 

초여름 꽃들이 많이 피어 있다

 

우측으로는 임도

직진은 용천지맥길인데 어차피 임도로 떨어지니 이곳부터 임도로 가기로한다

 

곰내로와 두하지점 이정표가 계속된다

 

임도로계속진행

 

이런길을 가다보면 산으로 올라가기 싫다

 

이 팬스는 차량통행 막는용도란다

 

이제는 할수없이 산으로 올라간다 아홉산으로 가기위해

이제껏 임도진행하다보니 올라가는게 힘이 드는것같지만 사실 아홉산 올라가는게 힘이든다

 

좌측임도 아홉산 오르기전 임도를타면 아홉산은 포기해야한다

 

참나무 군락지

 

아홉산 삼각점

 

아홉산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아홉산을 마구 마구 내려선다

 

아홉산을 내려서서 임도합류지점

조금 내려가다보면 좌측으로 쉼터가 보이고 이정표가 나온다 그리로 가야하는데

오룩스트렉을 보고 용천지맥길을 간다

그것도 임도따라서

 

 

이 길은 어디서부터인지 갈멧길이 되어있다

 

그러다 너무 도는것같고 좌측위를 보니 정자가 보이고 올라가서 내려설곳을 찾아보나 없다

그래서 정자부터 용천지맥 마루금을 제대로타고

 

육교도착

직진은 용천지맥과 일광산으로 가는길

자세히보니 좌측아래로 계단이 보인다

 

도로로 내려서고 지나는차를 타보려고하다가

포기하고 걷다 뛰다하다가 고속도로진입도로공사장 까지 걸어가고

공사장을 벗어나서 친절한 운전자가 차를세워 태워주어서 산수곡까지왔다

 

산행종료

산행시작하는곳에 경로당에서 물좀 쓰려했더니 문은 잠겨있고

보이는 이 물은 더러워서 씻을수없어서 좌측으로 이동 한참 산으로 들어가서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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