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돈달산.약천산

점촌터미널-문경시청-모전공원-모전초등하교-매봉산-신원아침도시-점촌중학교-돈달산-푸른숲아파트-영강교-도로-묘지입구-약천산-진정리(11km)

산행일자:2023년1월5일(목)

산행시간:4시간01분

산행소재지:문경시점촌동-흥양동-산양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서울경부(8:00)-점촌터미널(10:10분)

  올때:추산정류장:(15:00)-점촌터미널(16:10분)-서울경부(18:20분)

경비:갈때12.400원-올때:18.100원-시내버스 1.450원( 합계31.950원)

문경시청뒷편에 낮은산  매봉산과 점촌중학교 뒷산 돈달산 그리고 도로이동3km 하여서 운달지맥상에 낮은산 약천산을 산줄기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도로와 연계하면서 연계아닌 연계산행을 하였다 매봉산과 돈달산은 시민들의 휴식처이고 운동처이라서 등로좋고 이정표가 좋다 운달지맥의 약천산은  그와 달리 이정표도 등로도 좋지않다.3개의 산을 이렇게 연계하기는 쉽지 않지만 하루산행 키로수가 될것같아서 그럭저럭 만족할수 있었다

 

점촌터미널에서 내려서 지도보고 더듬어서 문경시청에 도착하였다

 

뒷편으로 장애인복지관과 여성회관 사이로 올라가고

 

작은공원이 나온다

 

언덕위에 비행기가 두대씩이나...

 

모전공원이라고한다

공원을 걸어서 도로를 건너고 모전초등학교 좌측에

 

매봉산등산로가 나온다

 

계단타고 올라서고

 

초등학교를 내려다보고 등산채비를 한다

 

등로좋은 동네뒷산이다

 

체육시설과 정자가 있는 매봉산정상

 

매봉산(237.3m)

 

삼각점도 함께있다

 

약수터쪽으로 내려간다

 

등로좋은길을 걷다가 내지도에 트랙이 여러군데로 표시되어서 건너편 돈달산으로 가는길 지름길 같아서 들어섰다가 오지산행을 잠시 체험하고... 멀쩡한산에서 뭐하는것인지 ㅠㅠ

 

묘지 있는곳은 항상 길이 있다는 진리를 알기에 묘지로 방향을 잡고

 

내려왔다... 묘지입구라서 옹벽사이로 드나드는곳이 있다 도로를 건너고

 

버스정류장에도착하고

아파트앞을 지나서

 

하천다리까지 건너고 도로 건너고

 

벽화마을 앞에서 이길따라서 쭉 올라간다

 

점촌중학교

 

바로옆에 돈달산공원이 나온다

 

올라간다

 

소나무가 좋다

 

이 부근에서 의자에 앉아서 간식을하고 하늘마루방향으로 걷는다

 

돈영정

 

하늘마루에서 바라보는 문경시내

 

얼마전에 다녀간 산악회에서 이곳에 옥녀봉이라고 달아놓았다 나는 그래서 옥녀봉과 돈달산이 다른줄 알았다

 

돈달산의 유례가 있다 그리고 초소옆에 바로 돈달산이 있다

 

돈달산(273.3m)

돈달산이 옥녀봉이 맞는것같은데...

 

삼각점

 

이곳은 햇님마루다.하늘마루나 햇살마루나 조망은 거의 같다고 봐야한다

 

등로는 직진으로 조금 더 있으나 호서남초등학교로 하산을 한다

 

이쯤 내려오니 공원조성공사중이라서 어수선하였고 좌측으로 아파트쪽으로 돌아서 내려간다

 

중앙로. 이곳부터 지도를 자세히 보면서 도로따라서 이동하는데 문경소방서도 지나고

 

철로가 아래로 지나는 다리위를 지나기도한다

 

영강교-이쯤까지 걸으면서 약천산을 갈까 말까 생각이 왔다갔다 하기도 하는데 대략 3km 정도 도로를 걸어야 할것같았고 확실한것은 하나도 없고 교통편 역시 몰라서였다... 그래도 발길이 되돌아 가지지 않아서 이 다리를 건넜다

그리고 도로곁으로 걷다가 방향을 잘못잡아서인지 지하통로 두곳을 들어갔다가 한곳을 되돌아 나오는데 도로상에 보이는 문경 장례식장쪽으로(도로건너) 걸어야하고 자동차부품상가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산쪽을 살피니 이 컨테이너사이로 길이 보인다

 

묘지가 처음으로 나오는데 문중묘인것같다. 묘지뒤로 올라서면 묘지들이  많고 뒤로뒤로 올라서면 표지기가 몇장달려있다

 

등로는거의 잡목에 가려 보이지않고 낙옆과 거대바위들이 우와! 소리 나게 보이기 시작한다

 

깜짝 놀래게 많은 거대바위들이 보인다

 

바위와 낙옆사이로 길을 찾아서 올라가야한다

 

쪼갠바위쯤 도착하니 길은 조금 나아지고 약천산이 가까워진것같다

 

약천산(218m)

아무 특징없는 이곳에 누군가가 정상석을 세웠다

 

운달지맥 약천산

이곳부터 되 돌아 내려가지 않고 운달지맥길로 내려서려했는데

 

등로가 사나워서 잡풀사이로 그나마 길이 보여서 내려섰다. 그리고 트랙을보니 운달지맥에서 벗어났고 .이제는 마음대로 도로에도착하면 되니까 걱정은 없다

 

산등성이에 다람쥐가 몇마리가 있네!!

그리고 어디로 내려갈까하다가 좌측으로 내려서고 마을입구도로에도착 산행을 종료한다

 

처음 진정리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했지만 하루에 몇번없는 버스라고하여서 큰도로로 내려간다

 

추산마을을 뒤로하고

 

주유소옆에 버스정류장으로 내려왔으나 버스가 조금전에 쌩 지나갔으므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린다

40분정도 기다린것같다 버스에타고 바깢을보니 거의가 내가 걸어서온길이였다 버스정보를 알았다면 버스로 이동하여도 좋을뻔 하였다.점촌터미널에서 평일이고 4시때라서인지 승객은 2명. 올때는 8명이였는데 편하기는 하여도 미안하기도하였다 어찌되었는 편하게 문경의 낮은산 3개를 타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