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리임도-용전고개-비오재-곡돌내재(대천고개)-용산재-갈고개(14.6+1.5km)
산행일자:2014년4월19일
산행시간:4시간10분
산도없고 봉도 없고 그래서 이정표도 없고
고도차이도 별로 없고 둘레길 수준이랄까
편한길이 계속되지만 두군데서 방황을하고 철조망을 몇번넘는 구간이다
11시22분
부일리에서 20분정도 접속해서 마루금에 도착한다
지난구간 날머리
처음송전탑
고도가 낮아서인지 송전탑을 자주 만난다
11시35분 :508.4봉
508.4봉 삼각점
표지기가 나란히 붙어있다
첫번째문제지점
울타리가 쳐져있는 묘지를 한번지나고 다시 두번째묘지를 지나 산길로 유도한 선두 띠지기를 따라 내려갔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묘지옆임도를 따라야한것 같다
뚝떨어진것도 이상하고 물이 흐른다
좌측 둔덕을 기다시피 오르니 소들이 음메하고 있다
농장을 우회하여 가시덤불같은곳을 헤집고 올라서 바라보니 과수원이 보이는데 어찌어찌하여 나오니 마루금 연결이 된다
빨간지붕이라 했지만 색이 바뀌고 페가가 되어 있었다
폐가를 지나 마루금 접속했지만
농장인듯 철조망이 엄청나게 둘러쳐져있다
한동안 오르다 철조망을 타고 안으로 진입 송전탑있는곳에서 다시 철조망을타고 밖으로 나가야한다
(처음부터철조망우회하는 방법도 있다고한다)
철조망을 빠져나오고 만나는 임도 아마도 이길로 처음부터 올라올수 있다는 것인가보다
12시39분:351.4봉
산불감시초소 카메라 삼각점이 있다는데 확인못했음
송전탑이니 산불감시초소 부근은 잡풀이 가득한데 여름이 아니길 다행이다
43번
44번
육동배수지 저수조옆을 지나니 철문이 가로막혀 있고
철조망옆으로 철망밑으로 통과
1시2분; 비오재
비오재에서도 마루금복귀가 두가지 방법이 있다는데
도로를 건너자 포도밭으로 인도하는 표지기들이 보인다
포도하우스가운데로 진입하는데 수확철에는 조금 문제가 될것같다
포도밭을지나 밭을지나서 좌측산길로 진입
포장임도를 따라서
포장임도가 사라지고 비포장임도에서 직진 산으로
묘지에서 우틀하여 내려가면
우측에 산길진입하기전에 보이던 건물이 다시보이는데 포장임도도 나오고
무심결에 그쪽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
어는 산악회 표지기는 포장임도긑가기전 직진에 표지기를 달았는데 그쪽으로 직접내려가도 된다
작은 나무군락들이 한동안 보이는데 철죽나무다
아마도 아직은 성장이 덜된것같다
1시31분;274.6봉
버섯재배장
대천고개 표지판
이후 묘지앞에서 간식
1시42분:대천고개
도로건너 과수원옆으로 진입
복숭아농장
과수원에서 벌목한 산길로 진입
임도다르다 우틀하여 진행
이제부터는 채석장이 보이는데 채석장을 바라보는 임도를 따르다 산길진입
산을 깍아놓은게 장난이 아니다
산을깍아서 아래애서는 작업을하는것 같다
먼훗날 후답자들은 없어진 마루금을 밟아야할지도
이곳이 다시 헤맨곳이다
좌측에 시멘임도따라 그냥진행해도 될것 같은데 직진 표지기는 금세 내려와야하는데 길이 보이지않아 우측으로 한동안 진행하여 알바!
8분알바
이곳이 용산재인지
이곳이 용산재인지..
농장철문을 지나 산길진입
삼각점이 있다는 295.5봉은 찾지못하고
마지막 철탑(67번)
철탑에서 도로가 보이고 우측으로 표지기도 보이는데 직진으로도 표지기가 보이고
도로를 보면서 진행하는 마루금은 10분정도 더 이어지고
묘지를 지나면 도로가 보인다
무슨꽂인지..
3시13분:갈고개
모텔이 즐비하지만 문은 닫혀있다
물을 얻어쓸만한곳은 별로 없는것 같다
버스도 다닌다
비슬지맥은 아직도 구간조정중이다 다음구간은 건너뛰고 그다음구간부터는 구간을 길게한단다
경제적여유가 있으면 개별산행이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