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등학교-강화나들길접속-상리버스정류장-우측-초소근처국가지점번호들머리-상주암장-상주산-상주산입구-다시 강화 나들길접속-삼산면사무소(약14km) 순수산행은 약2km
산행일자:2023년1월19일(목)
산행시간:4시간정도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강화터미널(31B)-삼산초등학교하차
올때:삼산면사무소(31B)-강화터미널
산행소재지:강화군 삼산면
<<교통정보:강화터미널과 외포리에서 상리로 들어가는버스도 있으나 시간 맞추기 힘들면 삼산면사무소에서 내려서 강화 나들길 접속.나들길 프러스 상주산산행도 괜챦다>>
석모대교가 놓아져서 석모도 들어가기가 수훨해졌는데 다리가 놓이고 석모도를 들어가기는 처음이다.상주산은 창후리에서 바라보면 석모도와는 별개의 섬으로 보이는데 해명산.낙가산줄기와는 분리되어 있어서 해명산 산행후 이동하여서 상주산을 산행하여도 좋을것같다.짧고 강렬하고 조망좋은 산이다
상주산을 상봉산으로 착각을 하여서 상주산을 가볼 생각 안하다가 검색을해보니 안가본산이라서 오늘 산행에 나섰다 .강화까지 집앞에서 1시간55분소요.31B번을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타게되는데 석모대교에서 우측으로 도는 31B번과 좌측으로도는 31A번이 있는데 우측으로 돌아서 옛 선착장을 거치고 보문사에서 10여분 쉬었다가 다시 나가는 코스라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다.선답자의 산행기에서 동녘개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했는데 지도를 보고 삼산초등학교에서 내렸다
이 길을 직진하면 눈앞에 뻔히 보이는 강화 나들길에 접속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하천인가 수로인가가 가로막고 있다 어지간하면 건너보련만...그래서 되돌아 나오고
좌측으로 보이는 빨간지붕쪽으로 진입하여야한다(내려와서 보고 생각하니 삼산면사무소에서 내려서 저 빨간지붕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빠른길이다)
강화 나들길-상주산해안길에 접속
강화 나들길19코스 시점
이 뚝방길을 직진하여서
가야할 상주산
강화 나들길은 서해랑길에서도 걸어보았지만 친절하고 정말 잘 해놓았다.화장실두.편의시설두...
직진 거의 5km정도
갯골이라고해야하나 건너편 강화본섬의 산줄기가 보인다
서해랑길.강화 나들길로 걸었던길이라 선명하다
상주산 해안길 표시도 있고 쉼터도 있다
좌측으로는 논이 전부인데 강화 섬쌀이 여기서 거의 생산되는듯하다
버스정류장에도착
버스정보를 알고 싶었으나 사람을 볼수가 없고 시간표도 없어서 우측으로 일단 들어간다
우측 어디에도 등로 표시는 없는데 내 지도 트랙을 보고 일단은 나들길로 이어진 길을 계속 걸어들어간다
등산로입구-아무것도 표시된것은 없다 그래도 이쯤에서 진입하기로한다
국가지점 있는곳이다
건너편 별립산
등로는 초반에는 잡목과 바위로 사이사이 비집고 눈을 크게뜨고 들어서면 보인다
이제부터는 바위가 본격적으로 나오기시작하고
저 봉우리가 상주산은 아니고 암장이 있는 봉우리다
건너편 해명산줄기와 내가 걸어들어온 해안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요상하게 자란 나무사이로 등로는 보이는데
어느순간부터 바위지대가 나오고
석모도암장이라고 붙어있다-이곳에서 어디로 들어서야하는지 모르겠고 바위와 낙옆 그리고 밧줄이 쳐있는곳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물론 이곳은 올라갈수 없는데 옆으로 옆으로 네발로 낙옆때문에 기어서 올라가는데
여기가 암벽타는곳이라는데 아래상황을 보니 비좁고 낙옆에... 그래서 암장활동이 없나 싶기도하다
올라가기가 쉽지않다
기어서 올라와서 내려다본다-1차
그리고 다시 좌측은 낭떠지라서 발을 땔수가 없고 나무사이로바짝
이런바위옆으로 바짝-2차
힘겹게 올라서고 보니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었다
이곳은 우회길이 선명하여서 제대로 우회하였다
완만한암릉-밧줄이 달려있지만 끊어져있는부분도 있다
상주산(264m)
정상에는 두사람이 있었다 어디서 올라오냐고 묻는다..ㅎㅎ 힘들게 올라왔는데 등로는 좌측으로 훤하게 있다
상주산끝 그아래는 바다-건너편 별립산
상주산 정상적인등로는 밧줄로 꽁꽁 아주 잘 나있다
교동도 화개산
밧줄로 등로가 아주 잘되어있는길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뒤 돌아본상주산
등로상태
이런길을 한참 내려선다
이제 바위지대는 사라지고
이정표가 처음 나온다
정자를 지나고
상리등산로입구 이곳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산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다리건너까지만 태워달라고 기다렸다가 부탁을하니 여기서 더 있다가 갈꺼라고한다 그래서 다시 강화 나들길에 접속
무슨용도인지 바닷가로 나가는 이런곳이 간간히 있다
걷기전에 버스검색하다가 휴대폰밧대리가 다 되었다고하고...
푸르른 계절에는 걸을만할것같은 강화 나들길
처음에 수로가 있는줄 모르고 진입했던 그 물길 농로옆으로 한없이 길게 이어지고 중간중간 내려설수있게 통로를 만들어주었다
삼산면사무소에서 버스를 기다리기로한다-이때 휴대폰은 아주 꺼져 버렸다..20분정도 기다린것같다
버스정류장에 시간표-아래가 작은마을버스(적색)시간인데 내가 걸어 나오는중에 한대가 지나갔다
삼산면사무소에서 저 앞으로 걸어들어가면 강화 나들길접속이 제일 빠르다고생각했고 산행이 짧아서 나들길 왕복하는것도 괜챦다고생각하였다, 짧은 상주산 산행도 재미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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