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면사무소-고창갯벌센터-만돌체험마을-바람공원-해안도로-구시포마을-구시포해수욕장(19.8km)
일자:2025년4월26일(토)
소요시간:4시간40분
소재지:고창군 심원면-상하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서울(7:05분)-고창터미널(11:30분)-심원행(40분소요)
올때:구시포삼거리(5:30분)-고창터미널(55분소요)-서울행(19;00)
경비:서울-고창왕복(38.000원)-시내왕복(3.800원)
<<교통정보:심원행이나 구시포행은 자주있는편-구시포에서 나올때 해수욕장에서는 너무늦은 6시이후라서 서울로 갈수 없어서 구시포삼거리나 마을로 나와서 버스를 타야 한다>>
서해랑길은 고창까지 내려가고 있다.대중교통은 너무 매력적인데 점점 이동거리가 멀어져서 영광까지 내려가면 더이상 당일 대중교통은 어려울것같다.이번41코스는 해안쪽으로 거의 일직선으로 가고있다고보면된다.그래서 크게 어려움은 없다.
바람의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고 어느순간부터 도로주행이라서 조금 피곤하기도하다.구시포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하는데 이쪽에서는 꽤 유명한 해수욕장인지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고속도로정체로 터미널도착예상을 30분이상 벗어나서 10시40분 심원행을 타려다가 못타고 50분뒤에 타는바람에 12시가 넘어서이곳에도착하였다 버스는 선운사를 들어갔다가 나온다
산악화따라서 작년에 왔었는데 그때 무지하게 더웠었다
면사무소 지나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간다
여기서부터 유채꽃밭인데 뭔가 조금 엉성한느낌이다
공공하수처리장을 지나고
고창갯벌길로 들어간다
유채가 관상용이 아닌듯..아님 땅 놀릴수가 없어서 씨를 뿌린것같기도하다
람사스 고창갯벌 체험장
이곳부터 아주 커다란 카메라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고창갯벌 그리고 건너편은 부안군
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광이다
하얗게 밀려드는 소금밭
저~쪽으로도 크게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듯하다
마을의 규모가 있어보이는데 만돌체험마을인것같다
저 앞에 작은산으로 올라가야한다
산으로
아래는 테크공사중인듯하다
산으로 올라가니 정자하나 나오고
내려간다
이제부터 바람공원인지 아주 잘 가구어 놓았다
이제부터 소나무 테크길로
저기서는 무슨 촬영인지.. 맨앞에 남자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그리고 어디쯤 걸으니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 문제의 큰 카메라들을 죄다 메고 있었는데..프랭카드를보니 누드사진촬영이 있다고한다 그야말로 회원들이 출사 나온것이다
이 나무는 모래에 발딛고 볃을 붙잡고있는것같은 기이한 형상이다
길은 이쁘고 저앞에 백사장 또한 기이하다 섬같은...
해변을 지나서 이제는 숲으로
숲속테크길이 깔끔하게 이쁘다
아니 이 산속에 호텔이 자리하고 있네..이후로는 도로따라서 열심히 걸어간다
걸어온 바람공원 해안선
차와함께 달리다가 겨우 이곳으로 방향을 틀어준다
동호해수욕장
하얀민들레-
동호해수욕장부터 구시포까지 해안도로를 걸어야하는데 ..차들이 자주 다니니 조금 불편하기도하다
갯골? 저 멀리 바람개비가 엄청많이 돌아가고있다
장호갯벌체험장
해안도로 아래가 명사십리 엄청긴 해변이다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이런 쉼터가 나오기도하고.. 그런데 정말 지루하고 여름에는 절대 걸으면 안될것같다
.한국해상풍력
지루하게 도로따라서 직진으로 걷는데 저 끝이 오늘 종점인것같다
동백이
고창전력시험센터입구도 지나고
유채넘어 우측으로 돌아가야하는것같은데..
이곳에서 꺽어서 구시포해수욕장으로 들어가야하는데..사람을 만나면 일단 교통정보부터 물어봐야하는데 때마침 주민을 만나서 버스를 물어보니 해수욕장에도 버스는 들어가는데..상황을 봐야한다고한다.때마침 마을에 버스가 서있어서 물어 보았더니 여기오는버스는 해수욕장을 안들어간다고한다.해수욕장을 안들어가고 그 버스를 탈까 생각해보는데..버스는 쌩하고 나가버린다
해수욕장삼거리도착 이 테크는 직진하면 나오는 가막도가는 길이고 여기서 좌틀
구시포항을 지나서 나오는 가막도 시간상 오늘은 여유가 없다..아쉽다
구시포해수욕장이 보인다 이쪽으로는 전혀물이 없다
41코스종점 도착.종료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은 있으나 막차는 너무늦어서 서울가는 버스를 탈수가 없다.
승용차가지고 놀러온사람들에게 물어보나 마나이니 .조금전에 확인한 그곳 마을종점으로 부지런히 되 돌아 나간다
그리고 마을종점으로 나왔으나 이번에는 사람도 없고 버스정류장 표시도 없어서 큰 도로쪽으로 걸어 나갔다
큰도로 구시포삼거리에서 20여분 기다리니 버스가 마을로 들어가고 금방 다시 나와서 버스를 탄다
구시포삼거리 우측 마을쪽에서 걸어왔는데 해수욕장에서 걸어 이곳으로 와도 될것같다
오늘은 출발이 늦고 이동거리도 멀어서 고찰에서 막차타고..집에들어오니 12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