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서해랑길64코스.63코스

캔디# 2024. 7. 2. 19:44

창리종점-창리포구-간월도-서산a지구방조제-궁리항-속동해안공원-남당항-홍성보령방조제-천북굴단지(23.6km)

일자:2024년6월29일(토)

소요시간:5시간51분

소재지:서산시 부석면-홍성군 서부면-보령시 천북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인천(6:55분)-서산(8:30분)-간월도행-창리종점하차

올때;천북굴단지(15:10분)-보령(17:00)-센트럴시티

경비:인천-서산(8.500원)-보령-서울(12.900원) 시내왕복(3,000원)

 

 

간월도를 지나는 64코스는 지난번 태안관광안내소를 거쳐서 도로구간으로 걸었기에 굳이 도로를 왕복하지 않았고 창리종점에서 시작하였다 이번코스는 간월도를 빼면 도로가 전부이고 키로수도 짧아서 또 짧고 단순한 63코스를 한꺼번에 걸었다 두 코스를 같이 걸어도 볼것은 간월도뿐이고 자전거도로를 걷는것이다 오늘은 서산.홍성을 거쳐 보령에 도착하는데 64코스인 궁리항은 대중교통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오늘은 서산에서 버스를 일찍 탓고 천북에서도 종점기다리는 버스를 바로 타서 어려움이 없었다

 

창리포구

오늘은 서해안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1시간30분만에 서산에도착하였고 버스시간표를 보니 버스가 바로 있어서 일찍 시작할수 있었다

 

창리종점에서 내려서 트랙다라서 포구까지 가 보았고 도루 나와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서해랑길에 진입

도로따라서( 자전거도로)

 

한켠으로는 광활한논(서산농장인듯)

 

저 끝 전망대가 버드랜드라고한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도로옆 자전거길로

 

저푸른 벼들..

 

6km걷다보니 우측으로 도로건너 간월도 가는길이 나온다

 

다시 우측으로 간월도가 끝에 보이고

 

간월도테크전망대

산에가면 출렁다리 바다에오면 이런전망대가 심할정도로 많이 설치되어있다

 

간월도 간월암-이제 그리로 가본다

 

작은포구가 있고 생선파는가게들도 있다

 

간월도,간월암

물때따라서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데 물이 들어오면 오른쪽에 보트와 철계단을 이용하는듯하다

 

작은소원등이 이쁘다

 

간월암으로 들어가서 살짝구경하고 나온다

 

빨간등대도 있다

간월도를 나와서 다시 도로를 걷는다

 

서산어리굴젓탑?

 

오늘은 쭉쭉 뻗은 도로라서 특별히 헤메일곳은 없다

 

바닷가에 우물같은 저것은 무슨용도인지 모르겠다

 

큰도로를 만나고 여전히 자전거도로를 걷는다

 

안녕히 가시라는걸보니 서산.홍성 경계인것같다

 

자전거도로에 자전거족이 없네~~ 하면서 걷는데 딱 한팀을 만났다

 

천수만?

방조제를 걷는중이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

 

바다를막아 옥토로

지나오면서 바라보는 논들이 간척지인것같다

 

궁리항으로

 

궁리항에도 비슷한 풍경이 보인다

 

천국의계단같은 포토죤

 

초성으로 된 포토죤

 

걸어서 저 끝 궁리항이라고 보이는곳까지 

 

서해랑길 시작점이라고 붙어있다 화장실이 있고

 

이곳이 시종점이고 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니 12시정도이고 버스도 없어 보이고 물어볼 사람은 전혀없고.. 비가 오기전에 부지런히 이어 걸어보기로한다

 

이 길따라서 바닷가 궁리항산책로를 걷는것같다

 

길따라서 스트레스없이 걸으나 심심하기는하다

 

저 끝에 작은섬이 보이는데 다리가 있어서 섬으로 들락 거릴수가 있다

 

속동전망대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는것같다

여기쯤 지나서 카페 앞을 지나는데 내포숲문화길 옷을 입은 남자분이 서해랑길을 걷냐고 말을 붙여온다.. 그렇다고 했더니 반갑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여자분이 한분 더 나오고 커피한잔 하쟈고 하였으나 내가 갈길이 멀어서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속동 해안공원

 

무슨 도로변에 작은공원-연인

어사리 노을공원?

 

이곳 역시 바닷가로 테크길이 조성되어있다

 

포구를 지나는데 상가들은 대부분 문이 닫혀있다

 

여기도 또 있다

 

남당 노을 전망대

오늘 몇번째 보는지 숫자를 세어 보는데 4번째

 

 

남당항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엄청 넓고...

 

동심의 세계

규모가  엄청나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길을걷다 살짝 잘못 들어와서 ..개인소유 작은산

 

마을 지나서 다시 도로로

 

다시 방조제

오늘은 방조제 그리고 방조제..

 

방조제공원

여기쯤 오니 비가 내릴준비를 하는듯하다

그리고 비가 쏱아지기시작한다

 

홍성.보령방조제에 들어서니 바람불고 비가 쏱아져서 채 10여분 사이에 우산쓰고 비를 맞으니 신발이 축축해진다

 

길고긴 방조제  저 끝이 천북인데 시야가 좋은 내눈에 버스가 들어오는게 보인다. 종점이니 지가 금방 가겠냐.. 하면서 부지런히 걸어본다

 

만약 버스가  떠나면 굴밥먹고 다음버스나 기다릴수 밖에...하고

 

천북 굴탑앞에 섰다 그리고 아래를 보니 버스가 그대로 있다

 

서해랑길63코스 종점

지체없이 버스로 가서 몇시출발아냐고 물었더니 2분후에 출발 3시10분 버스라고한다.오우!!

버스는 1시간걸려 터미널이 아닌 시내종점에 도착하였다. 보령은 몇번 와 보아서 터미널행 버스로 환승하고 인천행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서울행 버스를 탄다

 

이 꽃은 무슨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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