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2015년11월20~23일(3박4일)
여행지:중국 항주
경비:899000원 (가이드팁 40불 별도)
시차:1시간 늦음
항공편: 아시아나항공왕복(2시간)
첫날: 신선거산장투숙
둘째날
산장풍경
여기까지 산장과 주차장에서 바라봄
산장입구
신선거 매표소
이과일이 유자라고하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른
거리에서 무지무지하게 판다
무지크고 꽉찬것은 먹을만하다
처음보는폭포
케이블카탑승소
중국사람들 귀 고막이 터질만큼 떠든다 와~ 미치겠다
다시바라본 폭포
케이블카
울릉도 케이블카와 비슷한 느낌
케이블카 내려서 난이도없는길을 걷는다
비가 온다고했으나 비는 밤새 그치고 안개만이 자욱
거치기를 애타게 기다리니
오히려 구름이 거치니 신비감이 사라지는것같다
이런길을 잔도라고 한다나? 자꾸 잊어버리는데
이곳 처음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걸었다
구름다리건너가야한다
구름다리건너기전 무언가 있는곳으로 우측 한바퀴돌다가 발견
남천정에서 바라본 우리식으로는 촛대바위
다리를건너
케이블카타는곳을 지나 본격적인 잔도가 있는곳으로
한바퀴도는데
사진으로본 중국의 산들의 모습에서 이런길을 보았다
살짝 공포심도 생기는데 걷는것보다 바라볼때
어떻게 절벽에다 저런길을 만들었을까
안스럽게 공사하여길을 만든 사람들을 생각하게한다
중국이니까 가능한 길 걷고 보는 내내 그런생각만 들게한다
바라본느곳 길은 있지만 어디부턴 금지구역이다
중국말을 못알아 들어도 이정표에 한문은 우리식으로 대충 읽으니 그래도 조금은 소통한는 느낌
신선이 살았는지 신선이 되었는지 신선거의 마지막을보고
케이블카 아래로 걸어 내려온다
우리말로도 써있다
이쪽 케이블카는 3조 한셋트
하산길풍경
출입구
입장료 무지하게 받고 케이블카도 12000원 이란다
오후 안탕산 이동
대용추경구 입장
시차가 1시간이지만 서울과 마찬가지로 어두워진다
세째날 안탕산 산장
이곳은 조금 번화가라 상가지역통과
중요한 돈을 받기위해 매표소 직원과같이 출발
1구간 조양경구
안탕산은 시작부터 돌계단
봉을 기대하고 올라와서 봉을 찾다 내려간다
바다가 보인다
조양경구 끝
영봉경구입구
그러나 영암경구먼저 간다
무슨절이 있는데
그앞에서 쇼를한단다
절앞에 높디높는 양쪽바위에다 줄을 메어놓고
심마니가 줄잡고수직하산 좌우왔다갔다
그런걸 재현하는거란다
공중쑈
대단하다 짝짝짝!!!
l
영암경구내 소용추
다시 영봉경구로 이동
이모습은 조양경구하산길 모습
정작영봉 경구는 올라가지않고
구경만하고
이곳은 관음 뭐라하던데 두바위사이로 계단을 오르면 절이 있다고한다
그냥패스 올라가는 사람은 올라가고...
방동경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우리나라 계단식 논같다
폭포아래
구름다리
바위산이니 구름다리 놓는건 쉬운일인것같다
이봉저봉 연결
바위사이굴도 뚤고 포장도하고 청소도 자주하고 쓰레기통도 자주보이고
등산 개념보다 그냥 누구나 걸을수있는 높은곳 산책로같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면
바닥은 우물이 있고
관관용 엘레베이터가 있다고하나 운행중지
그래서 승합차로 뱅글 뱅글 내려온다
넷쨋날 항주 번화가 호텔
한문으로 술주자가 들어간곳이 호텔이라는데...
그래도 이곳 아침식사가 젤 괜챦았다
공항가기전 몸풀기산책
유명한 건강댄스장
성황각
저어쪽 호수가 서호라나 바라보는곳이다
내부전시모습
바로아래 청하방 시장
시장에 들러 구경 내지 쇼핑
항주공항
*수없이 많이 간다는, 내지 갔다는 해외여행.트레킹
난생처음 와봤다 중국음식이 그리 확 와닿지는 않아도 못먹을정도는 아니다
그냥 몇일 적응해본다
즐거운 추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