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코타키나발루

캔디# 2016. 11. 13. 18:37

여행일자:2016년 11월8~12일(3박5일)

여행지: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경비:299000원+130달러

항공편:에어서울 (5시간) 시차1시간


밍가든 호텔 (전일정내 투숙)

갑자기 마음가는대로 친구와 해외여행을 가기로한다

나는 트레킹중심으로 두번 해외를 가봤고 여행경험이 많은 친구를 따라서 무작정 가본여행이였다

경비가 너무싸서 이상했는데 역시~ 그랬다

날짜는 길어도 할것이 없고 갈곳도 없다

그냥 비행기타고 물건너 다른나라의 모습을 본걸로 만족하기로한다


인천공항에서 8시경 비행기를 탄것같고 늦은시간 코타카발루공항에 도착

곧바로 호텔에 투숙

호텔식 아침을 먹고 느즈막히 1일차 일정시작

말레시아도 일본과같이 도로가 우리나라와는 반대라 버스도 운적석이 우측이다



버스로 이동하여 산호섬으로간다


작은배를타고



고기가 선명하게보이는 산호섬



이섬에서할건 수상레포츠와 물속에 얼굴을 들이밀고 고기와 산호를 보는거다

수상레포츠는 못하겟고 물속을 보는것도 어지럽고 내 스타일은 없다 적당히 즐기다 점심을먹고 나온다





이 요트가 제일 비싼거란다

그리고 오후2시 일정끝! 그럼 뭐하라는걸까


가까운시장이라도 가자해서 시장을 들러본다


좌측은 쇼핑센터 우측은 재례시장

쇼핑센터에서 환전을 해주고 달러도 받지않아서 돈을 쓰기도 힘들었다


2일차

오늘은 오후두시에 일정이 시작이란다

그럼 뭐하고 있으라고요~

호텔에서 뒹그르다 2시에 버스를타고 이동중 거리를 찍어보았다

버스와 택시는 엄청 오래된것같은 분위기




거리라도 달리니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


그리고 이곳에도착

이곳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상레포츠 하는곳이다



그림체험을 먼저하고



사륜구동차를 한번타고 물에 들어가는데

오늘도 대충 즐긴다

이곳은 100달러 옵션


보트로 일몰 구경간다


바다가 시원스럽기는하다



선그라스로 렌즈를 만들라고해서...



썬셋을 보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반딧불 투어를간다

어두워야하는 반딧불투어라서 사진을 못찍게하고


돌아오는길에 수상가옥 불빛


3일차

오늘은 더욱 빈둥빈둥

12시에 도시구경잠깐하고 쇼핑센터3군데 그리고 자유시간


버스에서찍음



시내는 알고보니 좁기 짝이 없는듯 돌다보면 그자리 그래서 그곳을 다시본다



점심을 샤브식으로 먹고


바닷가를 구경하고




신청사



피사의탑 같은 탑

이곳이 포토존이다


처음본 특이한꽃




물의사원 이슬람사원


이곳에서 구경



라텍스쇼핑센터

그리고 면세점 또 초콜릿상점

3번째 초콜릿상점앞 카카오열매


그리고 야시장에서

친구가 찾아헤메서 만난 망고~ 뒷이름을 잊어버렸다

* 망고스팅*

냄새의 두리안









야자


구아바


야시장에는 열대과일 말고도 닭과 생선 우리네 시장과 같은모습이다


그리고 2번째 썬샛

이곳에서 저녁을 김치찌개로 먹고 시간을때우기 위해 상가구경을하다 발맛사지를하고

공항으로 이동

참으로 지루하고 힘든 일정이였다

10시경 공항에서 입국절차를 하고 1시3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하염없이 기다린다


 인천공항에 도착하기전 비행기안에서 한반도를 내려다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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