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령 꼭대기에서 조훈연9단이 바둑을 두었단다
기념으로 위에 정자를 만든것같다
왕방령에서 조망
소태항이란다 (바위)
하산길
이쪽 조망터에서 조망하라는데 어디서나 같은 모습이라
일부만 가고 생략
하산길
이부분이 만선산인가?
북북에서 돈을 받는게 만선산 입장료인가?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
구멍난바위 아래로 북문이라는데
검문소에서 문을 굳게 잠그고 돈을 내라고한다
어디든지 중간 중간 철통같이 지키고 서서 돈을 받는다
가난한 인민들의 생활고를 해결하려는지...
그리고 돌계단하산길
끝이 안보이는 또다시 천개의 계단
계단 끝에서는 또다시 표를 끊으라고 본토사람들과 언성을 높인다
빵차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뻥뚤린 뻥차가 맞는것같다
차로이동중 보게되는 곽량터널
만선산 흑룡담폭포코스
멋지다!!!
만선산구간 흑룡담폭포 끝
주차장쪽에
일월성석
차로 곽량터널진입
몇년동안 이 동네사람들이 손으로 터널을 뚫었다고하는데
경이롭다기보다 뻥같은 생각만...
아마도 확장공사를한것같다
이런길을 사람이 연장가지고 뚫었다니 누가믿나
터널공사의 경이로움보다
이런길을 빵빵 소리 내며 운전하는 운전기사들의모습이 놀라울뿐이다
터널끝
이제는 터널땜에 마을은 관광지가되고 주민들은 부자가 되었단다
영화촬영지가 있다는 동네를 구경하라는데 그냥통과
차라 진입한 터널
내려올때는 터널이 아니고 반대편으로 내려오니 전망대에서 터널을 구경한다
터널끝
이번 트레킹에서 똑같이 보는모습
산을 잘라논것같고 그위에 도로 그리고 마을
넷쩻날
이 호텔에서는2일 숙박
이번여행에서 식사는 먹기가 힘들었다
3일 저녁은 신화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고 4일째 점심은 또한 한식당 5일째 점심 한식당
집으로 가는길목에서 5일째 점심이 제일 입에 맞았다
태항 대협곡
도화곡
차로이동 이곳차도 타고싶지않다 시트가 너덜너덜
협곡시작
암벽도타는것같다
좁은곳을 지나 넓은곳으로 나왔다
주변에는 상인들이 한국돈으로 물건을 사라고 한다
여기서 협곡은 끝난다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다
막걸리1만원 하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또다시 표를파는곳으로 이동 줄은 어마어마하게 길고
이런공연을하고 있어서 구경를하고
줄이 길어지고 빵차는오지않고 짜증스럽게1시간을 기다리니
우리가 차를 탈즘 빵차의 휴식이 끝났는지 줄지어 나타난다
빵차를타고 굽이굽이 트레킹에 나선다
환선산
빵차가 세워주는곳1
다시 굽이굽이 돌다가
빵차가 세워주는곳2
유리전망대
빵차가 세워주는곳3
대화가 안되는 중국기사가 마지막으로 세워준다
또 구경하라는줄 알았는데 끝이란다
이제는 걸어서 내려간야한다
절벽아래 뭔가가 있다
내려가야할 나사형계단
절벽밑도 도교사원
나사형 계단으로 가는길도 험난하다
돌을 낮게 깍아서 거의 앉아서 걸어야하는곳도 있다
나사형계단도착
아래를보니 아찔하다
무시무시하니까 기둥쪽에 바싹 붙어 내려오는데
기분은 계속 뱅뱅도니 물레방아 밟는기분 그러다보니 다 내려왔다
계단을 내려와서 왕상암으로 트레킹
이곳에서 철계단으로하산
이곳 역시 무시무시하다
내려가야할 마을
저위에서 내려왔다
부실해보이는계단
현공잔도라는데
이렇게 허공에 길을 만들어논걸 잔도라고하나보다
이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왔다
왕상암입구
식사후 통천협이동
일정내내 빡빡하게 일정이 진행되어 늦은시간 도착한다
그래서 사람들도 거의 빠져나가고 빵차로이동
케이블카로 올라간다
이곳은 케이블카가6인승이다
산위
멀리보이는것은 어디서본듯
마이산같다
움푹움푹 파낸것같다
새바위
산위는 우리팀뿐이다
유리전망대
유리전망대에서 바라본 끝전망대
전망대에서 되돌아와야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빵차를타고
늦지 않았으면 저 바위길오 걸어갈뻔했던길
빵차에서 찍어서 흔들림
셋쨋날 저녁은 전신마사지를하고
넷잿날 저녁은 발 맛사지를하고
숙소 맞은편 호텔에서 마지막밤 만찬식시를한다
다섯쨋날
다시 버스로 5시간을 달린단다
차안에서 황하강
해방각
시내에 위치한 이 하천은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특이한것은
이 물을 식수로 사용한다는것이다
물통을 들고 수도꼭지에서 받는게 아니고 직접 물통을 들이대고 뜬다
깨끗해보이지는 않지만 보글 보글 물방울이 올라오고 수초가 가득해서 먹는물이 된것같다
모양세는 천계천 같은데 도심의 이런하천이 흐르고 먹고 마신다니 놀랍다
이하천은 대명호와 연결된것같다
먹자골목시장으로 이동
먹을깨 많은데 점심먹고 왔으니 무엇먹기가 부담스럽다
아주 오래된 도시란다
교회
하천을끼고 정겨운 모습이다
대명호
규모가 대단하다
대명호를 끝으로 4박5일 여행을 끝낸다
공항으로 가기전에 잡곡상점에서 잡곡들을 사고 공항으로 왔다
기내식은 갈때보다 올때가 더 웃겨서 작은 과자하나준다
즐거운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