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청명산.아람산.매미산

캔디# 2020. 12. 23. 09:28

청명역-청명산-신갈저수지둘레길-아람산-매미산-경희대학교(약8km)

산행일자;2020년12월22일(화)

산행시간:2시간35분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분당선-청명역

올때:경희대학교종점(5100번)-강남역-9300번환승

산행소재지:수원영통-용인기흥

 

수원.용인경계숲길이라는 아주 낮은산 청명산.아람산.매미산을 다녀온다 동네뒷산이라서 운동나온사람들이 많은곳인데 100m급이라 난이도는 거의 없고 특별한것도 없지만 맥을하는 사람들은 청명지맥이라고 한다 신갈저수지길과 함께하는 매미산을 거쳐서 삼성전자나 경희대로 내려오는데 짬산행이나 운동삼아 나오기에 적당한산이다

 

몇달동안 일을하다가 코로나로 일이 중단되어서 주중에 다시 산행을하게되었다 늦으막히 어슬렁 나와도 되는곳을 찾다가 지하철환승3번으로 청명산으로 오게되었다

 

1번출구에서 직진하니 눈이 등로를 만들어주어서 어렵지않게 길을 찾는데 이쉼터 우측으로 선명하게 올라서는길이 보인다

 

동네뒷동산이라 길은 여러갈래이고 어디로가든 청명산으로 올라가게 되있다

 

수원영통과 용인시 기흥경계 둘레길

운동시설이 나오고 동네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보이고 조금 올라서니 우측에 청명산이 나온다

 

청명산(192m)

지도상에도 나와있는 청명산 그래서인지 이주변은 청명역.청명 초중고 같은이름을 쓰고 있다

 

청명산삼각점

 

수원시경계표시와 함께하는 청명산을 살짝 내려선다

 

우측으로만 휀스가 쳐져있다가

 

이제부터는 휀스가 양쪽으로

좌우로는 아파트단지가 높이 솟아 있다

 

등로에 알수없는 삼각점

 

우측으로 골프연습장이 보이는데 도로로 떨어지는등로 목책구간

 

도로에 내려서고

 

골프연습장앞에서 도로건너 우측으로 가야했나보다 나는 기흥호수둘레길이정표만보고

 

도로건너 기흥호수둘레길 따라서

 

이것을 열심히 보다보니 이곳으로 가면 아람산을 빼먹는거였다

 

도로하부에서 고민하다가 되돌아가기 싫으니

 

일단호수길을 걷다가 시간도많고 산행도 짧으니 능선에 붙어서 아람산을 왕복하기로한다

 

호수길에서 우측산으로 붙어올라서니 다시 우측으로 샛길의 흔적이 있어서 올라선다

 

청명산에서 보았던 등로의 삼각점이 또 나온다

 

잠시 조망처에서 내려다본 풍경 얼어붙은 기흥호수(신갈저수지) 규모가 상당하고 완전한바퀴돌려면 4시간정도 걸린다는는 그래서 걸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직은 산을 걷는게 좋아서 다음에 한번 시간되면 걸어봐야겠다

 

아람산(143m)

지도상에는 없는이름인데 정상석은 그야말로 손바닥만하고 무심히 걷다보면 지나치기에 딱이다

사실-능선에 붙어서 걷는데 지인에게 전화가와서 전화수다가 끊이지가 않았고 그래서 트랙은못보고 이곳을 지나서 하염없이 걷다가 되돌아오다가 지나는분에게 물어서 겨우찾았다.수다가 아니더라도 이곳이 아람산일까싶은곳에 정상석을 세워놓았다

 

다시 빽하여서 매미산으로 가는데

 

도로에 내려섰으나 매미산이정표는 없어서 다시 지나는사람에게 물어본다(아직도 수다는 끊이지 않았고...)

 

또다시 기흥호수길을 버리고 산으로 올라간다

전화수다는 아직 진행중인데 갑짜기 전화기에서 안전문자오는것처럼 삐삑거리는소리가 끊이않았고 그러다가 전화수다는 끊났는데 지피에스가 오작동중이였다 이유를 모르고 계속 다시 눌르다가 트랙은 멈쳐버렸고 다시 살펴보니 전화수다떨다가 전화기에 위치정보를 꺼 버렸던거였다...ㅠㅠ

 

전화수다는 끝났고 매미산으로 올라간다 이제껏 산행중 산으로 올라가는느낌은 이곳이 전부인것같다

 

매미산(158.5m)

 

이 운동쉼터에서 경희대를 물어보고 우측으로

 

경희대 삼성전자 갈림길

 

삼성전자울타리 산책로

들어올려면 들어오라는데 나는 그냥~~

 

삼성전자 휀스길 그리고 목책구간이 멋있다

 

삼성전자땅 구분점?

역시 삼성전자는 부자라 지적점표석도 어마어마하다 ㅋㅋ

 

삼성전자 사내코스

나는 이곳에서 경희대쪽으로 내려선다

 

야구장옆으로 길이 나있고

 

도로따라서 내려서니 광역버스종점이 나오고

 

5100번을타고 강남으로 나온다

미답지 봉따러간 산행이라 예상대로 재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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