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치터널-작은삼마치-만대산-응곡산-덕구산-화방고개(13.5+1.3km)
산행일자:2014년8월30일
산행시간:5시간9분
횡성군 공근면 어둔리에서 홍천군동면 노천리까지 산행을한다
횡성군과 홍천군이 가깝다는것을 한강기맥을하면서 알았다
이번구간은 이정표는 하나도 없지만 선답자의 표지기만 잘살피면 될것같다
지도상 산이3개나 있지만 정상석은없다
10시25분 삼마치터널앞
지난구간접속거리가 너무길다하여 이번구간은 차가 터널앞까지 올라왔다
지난구간 마루금이탈로 이번구간 작은삼마치까지는 생소하다
10시46분 작은삼마치
터널앞에서 접속21분
접속길이 만만치않다 임도길같은데 풀로인해 길이 잘보이지않는다
표지석을확인하고 빽하여 마루금접속을한다
터널에서올라오면 우측 표지석확인하고 빽하면 좌측
오르는길은 바위들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바위지대를 우회하기도하고
새로자라는 나무들을 바라보고 진행
741.1봉 삼각점
11시28분 741.1봉
작은삼마치에서 48분
이곳을 만대산이라 붙여놔서 그렇게 믿었다
바위지대를 계속지난다
가야할 능선우측은 밤나무가 상당하다
직벽암릉 (그리 험하지는않다)
이곳까지 바위지대이고 후로는 바위가 보이지 않는다
편안한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12시 01분 만대산
741.1봉에서33분
이곳이 지도상 만대산이 맞나보다
수도지맥에 만대산이 있는데 신씨가문의 영광이 만대가라고 만대산이라 했다는데
한강기맥의 만대산은 어는가문의영광이 만대가라고 만대산이라 했을까 생각해본다
12시17분 임도
흙길과 양옆으로 보기흉한 절개지가 안스러워보인다
578봉
응곡산삼각점
1시12분 응곡산
만대산에서 1시간11분
아치나무를 통과하고
이후로 산행의 난이도는 없지만 속도가 나지를 않아서 천천히 진행한다
1시30분 갯고개
응곡산에서18분
한강기맥에는 산친구산악회에서 코팅지로 표지판을 만들어 놓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정성이 무색해진다
1시38분 532봉(산불감시초소)
갯고개에서8분
산불감시초소가 있는곳은 사방팔방보여야 감시를 할수 있는곳인데 나무에가려져 보이는게 없어 보이는데 초소안으로 들어가야 잘보일까?
산불초소에서 10여분진행하다가 우틀하여 진행하면 마을이 보이는데 홍천군 동면방향인것같다
우틀하여 진행하는길은 새로심은 나무들과 간벌된 나무들이 있다
부대철조망
한동안 철조망과 같이진행하지만 부대안쪽을 바라보며 걷는 편안한길이다
철조망이 끝나고 산불감시초소가 다시 나온다고 했으나 확인 못햇다
2시22분 헬기장(635봉)
산불감시초소(532봉)에서 44분
넝쿨은 헤집고 올라서니 풀밭이다
다시보니 헬기장 삼각점이 있다고 했으나 확인못했다
헬기장에서 직진후 우틀하여 진행
2시52분 덕구산
헬기장(635봉)에서30분
표지기가 잔득달린 덕구산
덕구산지나 십자안부
차소리가 들리고 우측 좌측 길도 보이지만 직진하여 더진행해야한다
3시34분 화방고개
우리의 차가보인다
화방고개 표지석
차가 주차된곳에 간이 화장실도 있고 건너편 시원한약수와 쉼터가 있다
응복산이후로 체력이 달려 천천히 진행했지만 앞서 진행한사람은 4명
이후로 긴기다림 그리고 늦은 뒷풀이 적응이 언제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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