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자영휴양림매표소-삼봉약수-직진코스-가칠봉삼거리-가칠봉(왕복)-계곡코스-삼봉약수-매표소(7km)
산행일자:2022년8월6일(토)
산행시간3시간21분
산행소재지: 홍천군 내면
산악회편승 나홀로 산행
일반적으로 백두대간 구룡령에서 갈전곡봉을 거쳐서 가칠봉과 연계산행하는것이 키로수도 적당하고 제대로 산행하는 느낌일텐데 기회가 없어서 휴양림의 오지산행팀에 합류 나홀로 산행을한다 아쉬움은 크지만 시원한 강원도의 산을 쉽게 올라서고 아주 깨끗한 인적이 거의 없는 계곡을 즐기고 삼봉약수까지 ...여름철산행으로 제격이였다
휴가철이라서 국도가 많이 막혀서 11시에 도착하였다
기대와는 달리 산행팀이 입구에서 모두 내리고 나홀로 남았으니 휴양림입구까지 안 들어간다고한다 ㅠㅠ
이곳에서 도로따라서 약수터까지는 정확히 4km 입구까지는 3km ..
오지산행 사삼봉팀은 입구에서 산으로 진입
계곡물은 엄청 깨끗하고
도로따라서 여름에는 도저히 못 걷겠지만 시원하니 그런대로 걸을만하다
이곳부터 휴양림구간이라고한다
올라가는차는 많은데 태워달라고 하고 싶지만 손이 안 올라간다
한옥팬션단지라고한다
이 지역에 많은 속대가 흐드러져있다
사금채취터도 지나고
휴양림입구에 도착 이 아래 대형차량 주차장이 있는데...
입장료10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간다
이곳에서 지피에스작동 본격적인 산행으로 기록한다
입구부터 1km 를 더 걸어야한다
삼봉약수터와 등산로는 좌측 , 이곳에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하고
삼봉약수터
이곳에서 간신히 물 한잔 먹었다 뒤에 사람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는 것을 아쉬워 하면서
내려와서 사진 한장 찍었다 홀은 3곳인데 맨 좌측만이 물이 많다 그리고 이제껏 먹어본약수중에 제일 약하다고생각했는데 사이다맛 집에 가져온지 하루가 지나면 철색으로 변하는데 아직도 사이다 맛과 색깔이다
삼봉약수 한잔 마시고 산으로 진입-코스가 두곳이라서 어디로 오르는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직진2km 로 올라가는데 매우 가파르다.내려오면서 보니 3km 코스가 완만하기는 한데 1.5km이후로는 계곡길이라서, 계곡은 하산길이 제격이라 생각하니 제대로 오르는것같다
직진으로 가파름
등로좋고
계속 오르는데 시원하기는해도 가파름때문에 쉬엄쉬엄 올라간다
이정표는 이것과 키큰 이정표가 있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였다
울창한숲
숲속만 여전히 걷고 있는데 수종이 여러종류다
무슨버섯일까? 볼거리가 없으니 버섯에민 신경쓰고
약간의 바위우회구간
따로 또같이 앞에 큰나무와 조화를 맞추면서 성장하는 모습의 나무다
가칠봉 삼거리, 이곳에서 200m 가칠봉을 왕복해야한다
나리
숲에 가려진 가칠봉정상
가칠봉(1.240m)
백두대간 구룡령에서 갈전곡봉을 걷다가 백두대간에서 벗어나서 가칠봉으로 걷는코스가 있는데 완만하고 걸을만하다하여서 추억의 갈전곡봉을 거쳐서 이곳까지 기회가 되면 걸어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안된다
가칠봉삼각점
나무사이로 발을 들고 갈전곡봉을 바라보고 대간길을 가늠해보는것으로 만족하였다
가칠봉 삼거리로 돌아왔고 계곡길따라서 내려간다
등로상태가 아주좋고 완만하다
등로상태
이 버섯은 또 무슨버섯일까?
부러진나무
고꾸러진나무곁을 수없이 지나쳤다
그리고 계곡하산길로 방향전환 이길은 조금 어수선하여서 조금 그랬다,,
이정표가 나오고 본격적인 계곡코스에 진입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보인다
이끼폭포가 따로 있나 예쁘다 예뻐!!
이런계곡을 수없이 가로 질러 징검다리에 의존하여서 건너야한다
도로 주행이 상당히 길어서 들어가서 쉬었다가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어보여서 손만 담가보고 아쉽게 지나친다
폭포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에서 산행종료하고 삼봉약수에 이르니 사삼봉 중후반팀들이 약수터에 있었다 ,약수한병 받아서 들고 도로4km를 걸어야해서 계곡은 안들어가는데 2야영장쯤에 도착하니 샤워장이 있다 샤워장물이나 계곡물이나 시원함의 강도가 같았다 시원하게 샤워하고 남은 도로를 마저 걸어서 산행을 종료하니 산행 5km 도로왕복 8km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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