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3년10월3일
신마포산악회
궁궁동-시루봉 갈림길-시루봉 왕복-3봉 2봉 1봉 그리고 좌측능선-임도-궁궁동
이곳에서 산행시작
오른쪽으로 계속 진행했으나 동네주민이 등산로가 안좋다고 그래서 일부는 계속 진행하고 일부는 빽
다시 내려와서 왼쪽길로 들어서니
차단기가 보이고
삼형제봉 안내문이 있고 왼쪽은 삼형제봉으로
오른쪽은 시루봉 갈림길(카메라가 흔들림)
시루봉 갈림길 오르는길은 몇군데 길이 보이고 계곡으로 오라왔음
시루봉이라도하고 옆봉이라도 하고
여기는 강릉에서 주장하고
여기는 양양에서 주장하는것이란다
어쨌든 여기 바위가 멋있어서 여기를 시루봉이라 생각한단다
대청봉이 보인다
시루봉 오르는즁에 아까 오른쪽으로 진행하던 사람들을 만나다
그쪽으로 등산로가 있다고 그렇게 왔으면 시루봉 갈림길에서 왕복은 안해도 된다
갈림길에서 나무계단을 힘차게 오르면 3봉이 나온다
이쪽은 풍차도 보이는 대관령쪽
이쪽은 동해
2봉에서
햄버거 같은 1봉
1봉 여기서 하산하면 안내판이 나오는 것 같다
1봉에 오라가보니 아무것도 없고...
여기서 좌측능선으로 산행을 더하려면 하라해서 몇명이 진행했다
몇봉이라 했지만 이정표도 없고 분명한건 아무것도 없이 진행하다
겨우 이 리본하나에 방향을 잡고 진행하는데 갑자기 지맥산행이 되버린 느낌
등로가 사라지고 개척산행을 감행하고 임도로 내려서니 또 길이 보인다고
선명하던 길은 이 거대한 바위 근처에서 사라지고
겨우겨우 폐가까지 내려와 다시 임도와 합류
난데없이 지맥인지 오지인지 헤메다가 임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봉우리
사진에 잘 잡히지 않아서지 정말 봉우리가 예뻤읍니다
삼형제봉이 짧아도 이런줄 알았다면
그냥 하산했을 것입니다 별 의미는 없는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