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문수산.남암산

캔디# 2022. 3. 14. 16:17

율리농협-영축산(왕복)-능선우회-쉼터-문수산-문수사-주차장-도로-남암산-마당재-마을도로-문수초등학교(10.5km)

산행일자:2022년3월12일(토)

산행시간3시간34분

산행소재지:울산.울주군 청량면

 

울산.울주군에 위치하고있고 시민들의 뒷산이자 진산인 문수산은 남암지맥상의 줄기이기도하다 서울에서 산행지로 선택하기에는 매력이 없는지 모객이 잘 안되는 산이였는데 이번에는 산행이 진행되었다.울주군청을 지나고 율리농협에서 산행을 시작하니 시민들이 상당히 많이 오르고 등로는 유순하다 문수산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많이 오르고 문수사주차장도로를 걸어 남암산에 진입하면 문수산과 대조적으로 사람이 거의 없다 대체적으로 쉬운산길이다

율리농협앞

 

우틀하면 문수산등산 안내도가 나온다

 

베낭을 짋어진건 원정팀이고 가벼운차림,너무가벼운차림인 레깅스차림의 젋은처자들은 이 근처사람들인것같다

 

먼지풀풀 날리는 등로는 완만하고 둥글둥글 바위들이 보인다

 

우측으로는 망해사가 보인다

 

이정표에 안영축은 어디를 가르치는걸까?

 

우회등로

 

약간의 바위길

 

이정표에는 없지만 영축산가는길이라고 누군가가 써 놓았다

 

우측 산길로 들어서면 영축산가는길인데 아래에서는 벌목하는사람들이 많이 보니는데 왕복도 짧고 완만하여서 쉽게 다녀오기로한다

 

영축산(352m)

 

영축산을 인증하고 되돌아 내려간다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이제는 문수산으로 가는데 좌측의 저런바위들은 많이 보게된다

 

그리고 직진산길도 있지만 둘레길처럼보이는 우회길로 진행하는데

 

사면으로 이런바위들이 상당히 많고 볼만하다

 

사면의 바위들

 

오늘도 조망은 기대안하는데 저 끝쪽으로 현대조선이 보이는것같다

 

우리는 능선으로 올라서지않고 우회길을 걸었는데 이곳에 도착하니 능선으로 계단이 잘되어있고 많은사람들이 능선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우리는 쉽게 여기까지 걸었다

 

문수산이 보인다

 

여러갈래길이 합류하는 쉼터에도착

 

이제부터는 문수산으로 쉬임없이 올라가는데 계단 그리고 나무뿌리.돌길들이 나온다

 

문수산올라가는등로 상태

 

문수산정상부에도착하니 억세밭같은풍경이 나온다

이주변부터 정상석이 있는 저곳까지 사람들로 북적인다

 

정상석을 찍기위해 잠시 기다려야한다

 

언양25 문수산삼각점

 

문수산(600m)

높이가 딱 떨어진다

문수산은 여러곳에 있는데 불교의 문수보살과 관련되었다는설은 다 같을거다

 

정상석에서 직진 포장도로따라서 걷다가

 

문수사이정표따라서 내려간다

 

 

문수사가 보인다

 

아주 전망좋은곳에 자리하고 있다

등로상에 있는 약수물을 의무적으로 먹어야하는기분이라 한모금 먹어보는데 시원하였다

 

내려서다 올려보는데 절벽에다 정말 잘도 지었다고 생각하는 문수사

 

문수사에서 내려서다 보면 사진에서 먼저 만나는 넓적바위가 나온다

등로에서 이바위를 올라서려면 갈라진바위를 다리를 벌려서 건너서야해서 나는 안 올라갔다

 

문수산의 볼꺼리 바위사이길계단

 

등로는 대부분 완만하고

 

쏱아져내린 돌들을 구경하고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도로에서 올려다본 문수산

 

맹숭맹숭한 도로따라서 남암산으로 이동한다

이제부터는 동네사람은 거의 볼수가 없다

 

주차장도로따라서 걷다보면 등산안내도가 나오고

 

포장임도가 나오는데 남암산 가는길이다

오늘산행이 아주 쉽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길이다

 

남암산으로 진입하는곳에도착

 

전망대에도착

 

문수산과 영축산을 다시 바라보고  저 멀리는 호미지맥 치술령쪽으로 보이는데 미세먼지로 무언가는 기대하지 않아서 좋다

 

완만하게 내려섰던같아서인지 앞에 보이는 남암산 오르는 계단이 헉 소리가 날것같다

쉬지않고 계단을 오르고

 

남암산에도착

 

남암산(543m)

남암산에도착하여서 궁금해진것은 문수산도 지나는 줄기인데 지맥이름은 남암지맥이다 문수산이 더높은데...

다시생각해보니 문수지맥이 있어서 차선택으로 남암지맥으로 선택을 받은것같다

 

언양470 남암산삼각점

 

한솔그린빌 아파트로 1차 방향을 잡고 이제부터는 나홀로 내려간다

 

이쪽은 사람의흔적이 별루 없어서인지 오지스타일로 바뀌고 이런 넓적바위가 간간히 나와서 그럭저럭 즐겁다

그리고 마당재라는곳에도착하였다 지도상에서 산으로 계속진행해도 되는것같은데 좌측으러 리본이 많이 달려서 리본달린쪽으로 내려간다

 

웅덩이- 맹꽁이인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곳이다

그리고 아주 편하게 내려서고

 

철망따라서 내려서다가 밖으로 나오는데 꽃이 피었다 !!

 

벛꽃일까? 매화일까? 구분은 안돼고... 남녁은 꽃이 피었구나 예쁘다 예뻐!!

 

이런길을 따라서 마을을 지나고

 

생강꽃도 피었구나!

 

노거수와 작은서낭당으로 보이는곳도 지나고

이후로는 버스가 다니는 큰 도로에 접한것같다

 

청송마을회관앞을 지난다

 

그리고 문수초등학교도착

학교주변은 아주 깨끗하여서 어떤것도 없는곳이다

산길완만하고 도로포함 키로수라서 아주 편하고 쉬운산행이였다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방산.의상봉  (0) 2022.03.27
거류산  (0) 2022.03.27
현성산.필봉.성령산  (0) 2022.03.06
밝얼산.배내봉  (0) 2022.01.24
필봉산.백암산  (0)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