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마봉-문학산-연경산-노적봉
산행일자:2014년2월23일
산행시간:1시간45분
일요일 오후에 몇년만에 동네산행을한다
선학역3번출구
오랜만에오니 둘레길표시판이 선학역부터 붙어있다 먹자골목을 직진하여
절이있는곳에서 시작
길마봉쪽으로
빡센계단을 쉬지않고 올라선다
길마봉삼각점
도심의 산에있는 삼각점은 귀하게 모셔진것같다
길마봉정자랄까 쉼터랄까
이곳에서 문학경기장이 보이는데 날씨탓에 뿌옇게 보인다
길마봉에서 문학산가기 전까지 그래도 바위지대가 나온다
나무계단이 전에도 있었는지 둘레길을 만들면서 생겼는지는 기억이 없지만
문학산은 군부대시설로 우회하는데 그래서 나무계단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문학산성
새로 복원한것 같다
올라가는계단이 보이는데 올라섰다가 산성보고 내려오는것같아서 바라보기만햇다
돌먹는나무
티비에도 출연한 유명한 나무란다
삼호현
삼호현 안내판에서 직진이 연경산가는길
이곳에서 여러갈래길이 나온다
연경산
삼각점이 멋있게 자리하고 있다
푹신푹신하고 편안한길
쉼터가 있는 삼거리에서 노적봉으로 오르는 계단
노적봉
멀리보이는것이 청량산
옆으로 송도신도시가 희하게 보인다
청량산까지 갈까 말까 고민중
노적봉 계단을피해 우회길로 내려선다
쉼터삼거리에서 노적봉을 왕복하고 둘레길따라 진행한다
벤치가있는 체육공원도 지나
주유소가 보이는 도로에 내려서니 송도역이 보인다
오이도행 수인선종착역
청량산까지가려다 연이틀산행은 짧아도 힘이들어 여기서 종료
청량산은 다음에..
우리집옆 굴포천에 오리들
하얀오리는 장수오리다 4년을 본것같다 그래서 볼때마다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