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사-임도-산성-미타산-홀로재-가메실봉-송림재(10km)
산행일자:2018년12월15일(토)
산행시간:2시간55분
산행소재지:의령군 부림면-합천군 청덕면
합천군와 의령군의 경계한 미타산은 잘알려지지 않은산인데 유학사라는고찰이 자리하고 있고 삼국시대의 축조되었다는 미타산성이 있다
정확한등로는 유학사쪽이 아닌것같은데 유학사 구경하느라 유학사를 들머리를 잡았고 들머리를 찾지 못하여서 지루한임도로 산성까지
진행을 한다 미타산에서 주변조망이 좋고 미타산정상석뒤로 또한 조망이 좋다 미타산성부터 이정표가 잘되어있고 등로도 오지산이나
잘 다듬어 놓았다 완만하지만 오르내림이 계속이어진다
들머리 유학사
유학사 구경을 하느라 이곳을 들머리로 잡은것같은데 내생각에는 이곳이 들머리는 아닌것같다
이정표하나없고 리본 달랑 하나달린들머리
우측 사방땜
선두에서 진행하는대로 따라나서나 한분만 좌측산으로 진입하여서 제배로 마루금에 진입하여서 제대로 진행하였고
임도를 만나서
좌측으로 들어설때까지만할때도 리본은 많았었다
대나무숲
대나무숲을 지나지 않아야 제대로 산으로 진입할수 있다고한다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대나무숲
대나무숲을 통과하니 우측으로 마을이 보인다
뭔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불관사도 나오고
산악회에서는 임도를 계획햇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과는 달리 간다고 생각이 들기시작한다
앞섰던 산두대장은 뒤돌아 나오면서 진입한곳은 철조망이 쳐있었다고한다
그래서 진입은 포기하고
포장임도따라걷다가
비포장임도로 계속~
임도라고 편하지만은 않다
미타산성이 눈앞에 보이고 산성주변에는 주택도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임도에서 사륜구동차도 지나가고
미타산성입구에서 바라본 조망
오늘산행중에 미타산성 조망이 제일 볼만하다
아무리 검색해봐도 솔직히 저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미타산성
산성에서 다시 조망을 즐기고
산성입구에서 제대로 이정표가 나온다
아마도 공설운동장이란곳이 제대로 미타산 들머리인것같고 합천쪽에 국사봉 천왕봉쪽에서 오르기도하는데
오늘 유학사 들머리는 생소한 들머리인듯하다
미타산오르는길
완만한등로에 정자가 자리하고
미타산(662m)
미타라는 단어는 아마도 불교용어인듯하다
이 오지에 정상석은 과히 사람키를 훨씬넘는데 대단하다
미타산삼각점
미타산에서 조망
미타산에서 방향은 송림재인데
진달레내지 철쭉군락지로 보이는 편한길
두번째이정표
이곳에서 송림재는 방향을 잘못가르치고있는데 묵방쪽으로 가야한다(송전탑)
이곳만 이정표가 돌아갔다
송전탑을 지나면 역광으로 사진에 다담을수는 없었지만 볼만한 바위들이 군락지를 이루고있다
암봉가운데 통과
이후로 등로는 바닥을 치는것같이 내려서고 좌측으로 동네가 보이는듯하지만 낮게 우측으로 휘어지는거라
아직은 하산모드는 아니다
편하고 완만한길에 고개가 나오고
미타산 이후로 완만한 오르내림은 꾸준히 이어진다
의자가 있는 이 뒤가 상아덤 같기도하다 나는 그냥 통과
홀로재 내려서는길
홀로재
홀로재에서 돌계단을 올라서면 작은홀로봉이라고 붙여놨다
가메실봉(290m)
삼각점은 찾을수가 없었다 완만하고 특징없는곳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희미한등로가 이어지는데 지도상 오봉산가는길이라고한다
왕복하고 돌아오는사람에게 들으니 산불초소가 자리하고 있다고한다
별 볼거리가 없고 그래서 사진 찍을만한것도 없고 소나무만 눈이 즐겁다
묘지 앞으로 등로는 이어지고
날머리 송림재
오지산이기도하지만 분위기가 지맥산행할때 고개에 서있는 차량을 보는모습이다
차량이쉬어가는고개인지 아무시설이 없는곳이다
산행종료
겨울에 들어서면서 꽃이 열매가 되어있는지 붉은열매가 꽃보다 아름다워서 시선을잡는-피라칸타
임도진행을 하여서 시간이 짧아진산행시간. 오지라 등로가 험할것같았는데 등로정비가 잘되어있어서 기대이상이였지만
한번 와본것으로 만족하는 미타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