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49코스

부안군청-부안예술회관-행안초등학교-구암지식석묘-월포교-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16.4km)

일자:2025년1월23일(목)

소요시간;3시간51분

소재지;부안군 부안읍-행안면-하서면일대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강남터미널(7:50분)-부안터미널-도보이동 부안군청

올때;하서면 금산정류장(16;34분)-부안터미널(17:00)-강남터미널

경비:강남-부안(23.100원)-부안-강남(17.000원)-군내버스1회

 

이번달부터 일을 하지 않아서 주중에 서해랑길 빠진구간을 걸어보기로한다.나는 일을 안하지만 출근하는 사람들로 곽찬 광역버스를타니 도로정체로 첫차를 못타고 또 경부고속도로가 꽉 막혀서 예상시간보다 상당히 늦게 부안에도착하였다.그나마 다행인것은 49코스 시.종점인 부안군청은 도보이동하면되서 시간을 벌었다 .신재생에너지파크를 들머리로 잡으면 좋았으련만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쉽게 가기로한다.트랙을다운받아놓고 보니 49코스는 볼것도 없고 길기만 하여서 우회내지.단축하여 걸었더니 키로수가 조금 짧아졌다.유일한 볼꺼리는 구암지식석묘뿐이다

터미널에서 물어서 부안군청으로 왔다

 

서해랑길 안내도

이곳에서 트랙은 군청 좌측 공원같은곳으로 돌아가는데 50코스에서 안간 그곳은 걷기로하고 생략 직진도로따라서

 

이곳까지 도로따라서 왔고 서해랑길에 합류

 

부안에술회관앞을 지나간다

 

그리고 주공아파트옆에 공원으로 가야하는데 다시 잘라먹고 직진중

 

멀리서 바라보는 부안 해안경찰서

 

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서해랑길은 농로쪽으로 우회하는게 맞으나 이도로도 차량이 거의없고해서 내마음대로 직진중

 

작은 경로당도 지나고

 

수로곁을 지나고

 

서해랑길과 다시합류

 

여전히 도로형

이정표를 보니 좌측으로 직소폭포가 나온다

 

옥녀봉줄기

그리고 학교를 지나고 오늘 유일한 볼거리인 직석묘를 찾아 들어간다

 

구암 지식석묘

 

우측꺼리 거북이 같다고생각하고

하나.둘 숫자를 세어보니 열개

 

안내판에도 열개라고 쓰여있다

깨끗하고 한적한곳에 한켠으로는 화장실도 있다 작은 공원의 모습이다

 

도로따라 걷다가 마을 우회길을 걷다가 이리저리 나오니 서해랑길 이정표가 나온다

그런데 키로수가 바뀐건지 방향이 바뀐건지  아무튼 잘못됐다

이곳에서두 걷기 싫으면 도로따라 가면 되지만 이곳은 그런대로 차량이 좀 있다

도로건너서

 

하천팬스쳐논길로 가면된다

팬스끋 좌측 봉우리는 석불산이다 가까우면 올라가보려했으나 왕복 꽤 걸릴것같다

 

팬스안은 하천이고 끝까지 걸어서 방향을 틀어간다

 

석불산들어가는 임도로 보인다

 

서해랑길은 마을 안쪽으로 요리조리 걷다가 지하통로로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

 

저위에 지방도를 우회하느라 요리조리

 

마을안으로 들어왔다 나가기도하고

 

물속에 수초가 방아깨비같이 보인다

 

이후로 종점까지 수로를 가운데 끼고 양쪽으로 길이 있는데 서해랑길 띠지는 어쨋든 좌측으로만 있다

 

재미없고 심심한길을 따라서 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있는곳까지 걸어간다

 

심심한길에 이런다리라고 있으니 다행이다 다시 마을은 한바퀴돌아서 도로하부로 들어선다

 

49코스.시점에도착

다운받아온 트랙은 신재생에너지파크를 관통하여서 백련마을까지인데. 그길은 지난번에 걸었고 이곳에서 오늘 걷기를 마친다

 

월평리마을회관 그리고 쭉 들어가면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이곳에서 들어가지 않고 직진 버스정류장이 있을만한곳으로 걸어간다

 

금산 버스정류장 따뜻한 의자도 있고 샷시문도 있다 30분전에 버스는 지나갔고 1시간20분을 기다려야하는데 그나마 정류장이 따뜻하여서 .다행이다 요즘은 시골이든 도시든 버스정보가 정확하다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게온 버스를타고 3분전에 부안터미널에도착 부지런하게 버스승차권을 발매하고보니 45인승버스에 나홀로... 그나마 나마져 없었으면 빈버스로 달릴뻔한 주중에 고속버스사정..이렇게 또 서해랑길 1구간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