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서해랑길54.55코스

캔디# 2025. 1. 13. 17:16

외당마을버스정류장-은파호수공원-월명호수-월명공원-월명산(왕복)-근대문화유산거리-진포해양공원-경암동철길마을-금강시민공원-금강갑문교-서천-음식문화거리-동백대교-장항도선장입구(26km)

일자:2025년1월11일(토)

소요시간:약7시간

소재지:군산시 나운동-금암동-서천군 장항읍

 

군산54코스에서 서천 55코스로 넘어가는 오늘 코스는 2개코스를 한번에진행하는 산악회일정따라서 걸어보는데 서해안 전북권에 내린 눈으로 염려되었던 날이다. 눈은 많이 내렸으나 그나마 바람과 추위는 없어서 걸을만 하였지만 발은 젖어오고 추워서인지 어디부터는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많이 어려운 걷기였다. 볼거리는 군산54코스가 많았고 이후로 힘들면 동백대교 를 건너서 장항.서천으로 이동하라했는데.독감으로 힘든 1주일이여서  탈출을 시도하려했다가 완주를 힘들게 하였다 55코스는 도심을 벗어나면 군산에서는 해안트레깅 길이고 서천에 들어서면 도로주행이다

 

외당마을 버스정류장-멀리 아파트이있는곳인데 대형버스가 서기 힘들어서인지 이곳에 세워준다

도로건너 아파트 앞을 지나고

 

숲길같은곳으로 잠시진입

 

은파공원 물빛다리광장쪽으로

 

군산에서 유명한 명장의집 빵집이라고한다(이성당은 아니고..)

 

은파공원은 얼어붙었고 다리위로 올라서고

 

그러나 우리의 진행방향은 이 다리는 아니고 잠시 맛보고

 

호수주변으로 서해랑길 그리고 구불길

그리고 잠시 걷다가 

 

월명호수공원이 나오고

 

이번 월명호수 다리는 제대로 정면진행

 

순백은 점령보다 바라보는풍경이 좋다

 

사진공모전이 전시된곳가지 나오면 우리는 도로따라서 걷지만 호수길은 여전히 우측으로 길게 나 있다

 

호수공원을 지나고 도심을 지나고 우측으로 올라서는데 산으로 가는줄 알았다

 

월명산권인것같다

 

낮은산줄기에 숲을 잘 가꾸어 놓아서인지 군산시민들이 엄청 많이 나와있다

 

월명공원은 계속 지나치고

 

청소년수련관도 지나고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가야하는데 잠시 놓치고 그래서 빽하여 다시 산길로 붙었다

 

작은절인데 신기하게도 불교 염불소리가 아니고 클래식같은 음악을 틀어놔서 동행하던분과 같은말을한다 ..

 

삼일운동비에도착

원래 생각은 낮지만 산줄기가 연결되어서 낮은산을 봉따기할까 생각했는데 컨디션도 안좋고 눈도 많이 있어서  다른 산은 다 포기하고 월명산만 왕복하기로한다

 

월명산(101m)

막상 올라와보니 특징할만한것이 한나도 없다...

 

월명산왕복하고 내려간다

 

다시 이곳으로 내려오고

 

마을을 지나서 

군산시간여행거리에도착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여미랑이라는곳에도착

 

게스트하우스라고한다

나두 한번와서 자고가고싶다!!

 

테마거리를 쭉 ~ 구경하면서 걸어간다

어느짜장면집은 사람들이 줄서잇는 진풍경도 있다

 

군산근대역사 박물관

54코스만 진행한다면 이런 저런곳을 들어가서 구경해도 되는데 아직 갈길이 멀어서 사진만 찍고..

 

서해랑길54코스 종점

 

군산항 뜬다리

20대후반.35년전쯤 나홀로 장항선을타고 배타고 군산으로 넘어왔던기억이 난다 .그당시는 볼게 없어서 근처 공원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다시 배타고 장항선타고...그랬던기억이 나는데 이곳인지.아님 동백대교쪽인지 노선이 그랬던 기억을 더듬으니 웃음이 난다

 

진포해양공원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함포

들어가도 되는데..시간상 통과!

 

군산항 여객터미널도 지나고

 

이곳은 맥주공장?

이후로 두루누비에서 55코스가 다운이 안되서 표지기를 보고 따라가는데 아리송한곳도 있어서 뒤에오는사람들과 합류하여 걸어본다

 

이리저리 철길마을쪽으로 간다는데 정작 철길마을은 보지 못하였고

 

서래포구마을만 확인하였다

 

이곳이후 약간의 햇갈림이 있어서 도심으로 나와서 일부는 이마트뒷편으로 우리는 이마트앞으로(결국은 이마트뒷길이 조금 빠르다)

이후 새로건설돤 아파트 사거리이후로는 해안길을 따라서 무조건직진 .

 

군산선교 기념탑

 

그냥 직진

 

해안산책로따라서 

 

금강수문까지 직진

 

무슨기념탑앞에서

 

철길과 도로와 인도가 같이하는 금강수문길

 

장항선 외선인데 복선공사중이라고한다

 

철길하부에서 좌측으로 돌아서는데 서천군에 들어선거다

이후로는 자전거도로따라서 그야말로 하염없이 걸어야하는데 버스도 다니지난 시골버스가 언제 올지도 모르겠다.버스가 있다면 버스타고 이동하려했지만 걷는내내 버스는 지나가지 않았다

서천음식특화거리-라론제이라는 입간판들이 한켠으로 계속나온다

 

뒤 돌아보는 군산.지나온길

그리고 어는순간 휴대폰은 먹통이 되어있고 키로수정보도 없고 지루하기만하다

서천과 군산을 이으는 동백대교 아래도 지나고

 

버스가 서있는 장항도선착장입구에 도착

 

공원 화장실을 사용하고

 

서해랑길55코스 시.종점 안내판앞에서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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