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서해랑길46코스

캔디# 2024. 10. 21. 18:14

격포항-닭이봉전망대(왕복)-해맞이공원-고리봉수대-궁항-전북학생수련원(솔섬)-모항해수욕장(11km)

일자:2024년10월18일(토)

소요시간:3시간32분

소재지:부안군 변산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센트럴시티(6:50분)-부안(10:20분)-격포항

올때:모항(15;50분)-부안(17:50분)-센트럴시티(3시간소요)

경비:서울-부안(40,100원)-군내버스왕복(2.000원)

교통정보( 격포행이 모항보다 버스가 많아서 모항을  출발점으로 잡으면 좋으련만 10시버스타기는  쉽지않다)

 

대중교통 나홀로는 서천에서 잠시 멈추고 산악회를 따라서 이어보기로하고 대중교통이 그런대로 만만할것같은 부안으로 내려간다.그러니까 충청도구간 몇구간 뛰어넘고 전북권으로 내려왔다  소요시간등이 만만하지는 않을것 같지만 일단 짧은코스라서 도전해보기로한다.변산반도국립공원이라서인지 태안반도만큼  아름답고 볼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변산마실길에  얹어가는길이라서 길도좋고 이정표도 좋다

 

격포항은 몇년전에 위도를 가기위해서 왔었다 그래서 기억이 총총하다

저 앞에 닭이봉- 서해랑길에서 빠져있는데 지난번에 위도갈때 올라가 보지 못하였고 이번코스가 짧아서 저곳을 왕복하고 내려오기로한다

 

서해랑길 안내판근처에 전망대 올라가는길이 보인다

 

산행분위기

 

조금 더 올라가니 차량이 올라오는 도로가 나온다 도로따라서 뱅글뱅글 올라가면 전망대.카페가 나오고 

 

전망대에서 바라본풍광

내려와서보니 저곳이 내가 가야할길이고 꼭대기가 봉화대가 있는곳이다

 

처음에는 못보고 지나친 서해랑길 안내판

이제 본격적으로 걸어가본다

 

격포항에 작은배들이 빼곡하다

 

격포항 표석

 

인어아가씨도 있다

 

격포항여객터미널

 

전망대에서 바라본 이 길은 바닷가 저 끝까지 들어갔다 나오는길인것같다

 

서해랑길은 해넘이공원 표석따라 급경사 계단으로 올라간다

 

급경사를 올라서고 다녀온 닭이봉전망대를 바라본다

 

길이좋다

 

이곳에서 임도따라서 걸으면 서해랑길 

 

나는 봉수대로 직진 살짝 등산하고 다시 합류하기로한다

 

봉수대가 보인다

 

고리봉수대 

 

봉수대에서 조금 직진하니까 봉따시는분들이 다녀간 봉화산표식들

그리고 다시 나와서 잘 닥인 등로따라서 내려가니

 

서해랑길.변산마실길에 합류

 

임도따라서 내려가는데 우측으로 이산에 부대시설이 있는듯하다

 

이순신셋트장

 

불멸의 이순신촬영때 만들어진 세트장인데 공사중이라서 들어갈수 없다고 막아 놓아서 할수없이...

 

막무가내로 들어갈려면 갈수 있지만  그럴수는 없는일

 

내가 좋아했던 불멸의 이순신은 김명민배우때문에 빠져들었었는데 그래서 못들어가니 더욱 아쉽다

 

바깢에서 사진몇장 찍어본다

 

파도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저 섬 이름은 뭘까

 

섬과 우측의 리조트인지 호텔인지 그림이 좋다

 

궁항도착

 

도로를 지나다보니 이곳은 온천개발하다가 문닫아버린풍경이다

잇던 온천도 다 죽었는데 무슨온천개발이였을까

시골을 지나다가보면 이런풍경을 종종보게된는 안타까움

 

도로옆에 작은쉼터 그리고 전망대-이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 하트 포토죤은 잘 안보이지만 작은프라스틱화분을 돌돌 역어서 만들어 놓아서 신기해서 찍어본다

 

두포 갯벌 체험장

이곳부터는 좁은

 

뚝방위를 걸으란다

 

궁항의 모습

 

바닷가를 피하여서 잠시 산속으로 들어갔다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그림은 좋은데 파도소리가 무엇을 때리는듯 크게 들리고 파도의 크기도 크다

 

에휴! 여기도 짓다만 페건축물이 있다

 

잔잔하지 못한바다

 

이제부터는 전북학생수련원안으로 들어가란다

 

해넘이 솔섬길이라고한다 저앞에 작은섬이 솔섬

 

물이 빠지면 들어갈수 있는 작은섬 솔섬-그러나 솔섬이 고달프다고 들어가지 말라고한다

 

학생수련원을 빠져나와서 산등성이로 올라가는 느낌

 

도로를 피하여서 이쪽으로 내려갔다 올라갔다가 한다

 

해안 태크길이 시작되고

 

꽤 길게 이어진다

 

바다로 내려갈수 없는곳은 산등성이 같은곳으로 들락 달락 하기도하는데 도로위 저 산은 미답지 투봉이라고하는데 언제 한번 와 보아야하겠다

 

버스가 다니는 도로위로 올라서고

도로위에도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그곳에서 시간표를 보니 1시간이상 기다려야해서

 

46코스 시점에와서 사진찍고 편의점가서 차가운커피한잔 사들고 다시 도로로 올라서서보니 이정표에 버스정류장표시가 이쪽으로 나 있어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확인한다

 

 

모항갯벌체험장

 

호텔과 현대해상연수원이 자리한곳

 

도로로 올라왔다가 확인하고 다시 내려갔다

 

관리사무소 지나서 주차장아래에 모항종점이 있다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타게된버스는 격포항을 거쳐서 가는버스다.1시간10분이 소요되어서 간발의차이로 5시서울행 버스를 보내고 5시50분 버스를 타게 되었다.나홀로다니는것은 마음이 참으로 편한데 대중교통이 내 마음처럼 착착 이어지지 않는 그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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