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서해랑길57코스

캔디# 2025. 2. 21. 12:57

선도리갯벌체험장-비인해변-장포리해변-다사항-송석리와석노인회관(약15km)

일자:2025년2월20일(목)

소요시간:3시간42분

소재지;서천군 비인면-마서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영등포역(6:28분)-서천역-시내환승-비인.춘장대행(9:50분)-비인면사무소하차-도보이동

올때:송석리노인회관(15:40분)-20분소요-서천역행환승-서천역(17:26분)-영등포

경비:영등포-서천왕복(26.800원)-시내 3회

 

서해랑길57코스는 지난코스와 마찬가지로 서천구간이고 대부분의 걷기가 해안트래캥이다 

갯벌의 아름다운모습을 즐기면서 걷는 쉬운길이다 .키로수도 적당하다 도로구간에서는 적당히 내마음대로 직진으로 걸어서 키로수기 조금 적게 나왔을꺼고 중간에 앱이 중단된걸 모르고 걷다가 재가동하여서 기록이 조금 다를수있다.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바닷바람이 조금은 추웠다

 

비인면사무소

오늘은 서천이3번째이므로 버스타는곳을 장 캐취하여서 터미널가지 안가고 시장쪽에서 내려서 9시50분 버스를 탈수 있었다.지도보고 지난번과 달리 다른길로 선도리까지 걸으니 25분 걸렸다 .선도리행버스는 기차시간에 맞추어서 타기가 힘들다

 

서도리갯벌체험마을에도착

 

서해랑길 시.종점 안내판

 

오늘은 쌍도 입구까지 들여다보고 나온다

갯벌에는 아직 녹지않은눈이 하얀거품처럼 보였다

 

걷는내내 조형물과 바닥들이 보이고 부분 부분 공사중이기도하다 중간중간 화장실은 기본이고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쌍도는 정면에서 보면 땅콩껍질같지만 측면에서 보면 선명하게 두개의 별개의 섬이다

 

비인해수욕장

 

비인해수욕장 끝자락에 멋진 소나무를 키우는 작은섬--이쁘다  

이곳쯤에서 일단 바다를 외면하고 도로쪽으로 우회한다

 

쌍도를 한번 더 봐주고...

 

마을로 조금 이동후 도로로 나가는데

 

장포리해변

이곳부터 좌측으로 농로쪽으로 우회시키는데

차량도 많지않고 키로수줄이려고 도로로 쭉 걸었다

 

도로에서 바라본 갯골 이곳부터는 울굿불긋 고기잡이 배들의 깃발들이 아주 선명하다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진입하는데

다사항 해안길시작이다

 

이런길을 걸으라고 힘든데...

 

그리고 위를 바라보니 트레킹길을 야자메트깔아놓고 길게 만들어 놓았다

 

한켠으로는 햐송이 길쭉길쭉~~

 

이런조형물이 있고

 

전망대인듯하기도

 

큰소라 작은소라 조형물

 

이길은 전체적으로 서천 철새 나그네길인듯하다

 

다사항

 

다사마을 지나서

 

이제부터는 논길트레킹이다

 

계속이어지는 농로

 

저 멀리 보이는 서천 희리산

이후로는 지도 .트랙보고 굳이 농로를 빙빙돌아갈 필요가 없어서 짧게 단축하여서 걸었다

 

해수문? 이곳에서 다시 합류 도로만나고

 

도로따라서 이곳까지 들어왔다

 

마지막 해변을 걷고

 

곳곳에 바닷길이 열려있다

친구에게 전화가와서 통화하면서 걷다보니

 

57코스종점에 쉽게도착하였다

 

송석리와석노인회관 이곳에서 똑똑! 문을 두드려서 버스타는곳을 물어볼때도 버스올때까지 들어와서 쉬면서 기다리라는사람 한사람도 없엇는데..1시간을 바깢에서 기다렸다.남자어르신들은 수시로 담배빠끔거리러 나오고...춥기는 추운데 견딜만하기는 한데..버스시간이 다돼서 어르신한분이 다가와서 추운데 들어와서 기다리라고한다..사람마다 마음이 다르니까..고맙기는한데버스시간이 다 되었다  버스는 적은버스이고 나혼자태우고 쉬는곳없이 택시마냥 터미널쪽까지 왔다

 

마을회관앞에 버스시간표. 56코스는 터미널쪽에서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다음코스는 장항에서 출발하여야겠다

오늘은 허리도 뻐근거리고 발목도 시큰거리고 ..조금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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