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띠섬목해변-옥녀봉(왕복)-선도리갯벌체험장(12.3km)+도보약3km
일자;2025년2월15일(토)
소요시간:3시간04분
소재지:서천군 서면-비인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영등포역(6:28분)-서천역-터미널행-춘장대행환승(10:30분)-춘장대하차
올때:선도리 도보이동-비인면사무소-보령행버스-환승-보령터미널(17:00분) 강남행
경비:영등포-서천(13.400원) 보령-서울(12.900원) 시내버스3회이용
<< 교통정보-서천역에서 춘장대가는버스 없고 터미널이나 시장에서 환승 -춘장대가는 버스는 꽤 있는편이다
선도리 갯벌체험장에서 조금 걸으면 버스정류장이 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조금 더 걸어서 비인면 사무소로 나오면 서천이나 보령으로 가는 버스를 탈수있다 .보령에서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수 있고 서천은 교통이 기차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천에서 끊긴 서해랑길을 이어 걸으려고 나왔다 춘장대해변은 지난코스때 힘들어서 들어가지를 않았는데 서천에서는 꽤 유명하다는 춘장대는 물이 빠진 갯벌만 덩그러니 보였다 이번코스는 크게 볼만한것은 없는 해안트레킹이다.비교적 코스가 짧아서 야무지게 비인면의 월명산을 올라가려고 했는데..급 피곤하여져서 버스도 자주다니는것같고 일찍 올라가는것을 선택하였다
오랜만에 다시 오는 춘장대
서천에서 10시30분 버스를 탓는데 이곳에도착하니 11시30분경 편의점에서 커피사들고..
58코스 시작
캠핑촌으로 들어간다
처음 들여다보는 춘장대
해변을 가로막고 잇는 이것은? 엄청나게 모래가 밀려오는듯하다 그래서 막아놓은풍경이란다
모래가 막아놓은 이곳까지 덮쳤다..태안쪽에서두 본것같은데 모래가 이렇게 올라오는거다
춘장대해안 테크길
서해랑길이 이쪽으로 연결된줄 알았으나 저 끝에서 끊기는듯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도로따라서 반바퀴 돌아서 홍원항쪽으로
춘장대해변 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그림이 안 나온다
도로삼거리
홍원항을 멀리서
서해랑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갈라진다
주택을 조금 지나는데 희망철길공원도 역시 서해랑길이 아닌지 우회한다
춘장대역 커뮤니티센터
다시 바닷가로 나오고 해안도로를 걷고있다
서면초등학교
바닷가로 트랙터들이 들랑거리는 길목
띠섬목해변구간에 들어섰다
해수욕장이라기는 조금 그런 ..갯뻘바다
멀리 서천 화력발전소가 보인다
온통 조개껍질길인데 저벅 거리면서 이릭을 무지 오래걷는다
저 끝에 똥섬이 포인트
길~게 걸어온 해변길은 이곳 바위벽이 있는곳에서 좌틀하여서
이곳으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서해랑길 띠지는 산으로 달려있는데
임도
도로가 나오고 나는 건너편 내 지도상에 옥녀봉이라는곳이 궁금하여서 가로질러 산으로 올라간다
예상외로 길이 아주좋다
옥녀봉? 철새나그네길로 이정표에 써있다
어쨋든 원형삼각점까지 확인하고 되돌아 내려간다
그리고 어디서 사라졋는지 띠지는 없어지고 나홀로 내마음대로 가다가
가야할길에 포인트 섬
그리고 다시 서해랑길에 합류
테크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선도리갯벌체험장으로
맨발지압길
물이 빠졌을때 들어가는-오늘 지금 이간도 들어갈수있는데..난 안 들어갔다 여기서보니 땅콩껍질같은데 쌍도라고한다
58코스를 여기서 마치고...
도로쪽으로 나왔다
이곳에는 버스는 없어보였고
얼마쯤 걸으니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2시50분에 버스는 떠났고 2시간후에 버스가 있다
그래서 직진-비인면소재재까지 걸었다 때마침 서천행은 떠났고 잠시 서잇는 버스가 있어서 물어보니 보령행버스라고한다
그래서
비인면사무소아래 버스정류장에서 보령행버스를 타는게 낫다고판단 보령으로 간다..비인읍성이라도 구경하고 올걸 그랬나..버스가 늦게온다면 구경하고 올것인데 버스가 바로오는바람에..서천58코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