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기-배미꾸미조각공원-해당화길-시도.모도연도교-노루메기-수기전망대-해당화염전길-신도연도교-구봉산-선착장(13.8km)
산행일자:2019년5월1일(수)
산행시간:3시간47분
소재지;인천 옹진군 북도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운서역-택시-삼목선착장-신도.장봉도행여객선-여객터미널 마을버스종점하차
올때:신도 선착장-삼목행-삼목항-307번 운서역행
<< 교통정보: 운서역 편의점앞 307번 204번 이용할수 있으나 배차간격이 길어서 택시이용하면 7000원정도 2인이상이면 이방법도 좋다>>
인천 옹진군의 장봉도 옆에위치한 신도.시도.모도는 연도교로 연결되어있어서 삼형제섬이라고하는데 영종도 삼목항에서 10여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섬이다
세개의 섬이 규모가 작고 모도와 시도는 트레킹정도이고 마지막 신도에서는 구봉산을 산행하게되는데 덥지도 춥지도 않은날에 걸어볼만하였다
운서역앞에서 삼목항오는버스는 배차간격이 길다 대부분이 승용차로이동하는덕이기도한것같은데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처음보는 젋은한쌍이 제안한 택시타고
나누자는 제안을받아들여서 택시로 이동하였다
*몇주전 주민등록증안가지고간덕에 되돌아왔는데 신분증없을시를대비하여 폰에 신분증사진찍어다니다가 보여줘도 되고 운서역근처에 무인발급코너에서
등본을 뽑아서보여줘도 된다고한다*
신도와 장봉도를 오가는 여객선 신도는 10여분 장봉도는 30여분 간다고한다 그래서 오르자마자 내린것같다
인천시민할인1100원
10여분만에도착한 신도항
안개가 무지하게 끼여서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오늘조망은 기대할수가 없을것같다
매시30분에 출발하는도내버스는 요금1000원 카드안됨 15분정도 걸린다
모도 종점
이곳에서 내리고 배미꾸미쪽으로 걸어들어가야한다
박주기-모도포토존부터 시작하여 걸어본다
우측 배미꾸미해안길로 걸어간다
해변으로 이렇게 길이 보이고
편안한길로 걷다가 그끝에서
해변으로 내려서야한다
해변쪽으로 길이 있는지 확실치않고
해변의모습
姓조각공원
2년전에 입구로 들어왔더니 입장료2000원을 요구하였는데 해변에서 조심스레 들어갔더니 돈달라는사람은 없다
솔직히 개인땅이고 조각품 전시장이라지만 2000원 내고 들어서기에는 조금 그래보였다
조각공원입구로 나오고
해당화길로 들어간다
모도뿐아니라 시도 신도 역시 제방에는 해당화길이 있다
해당화길의 모습은 예쁜데 아쉬운것은 꽃이 이미 지었다는것이다(아직 안핀걸까?)
해당화는 추울때피는것같다 꽃방울 같은것만 남아있다
모도쉼터에 왔다
그리고 2년전에 왔을때 올라가봤던 산등성이로 올라가봤다
어디가 시작인지도 모르겠고 팔각정자가 나오지만 그곳은 생략하고 들레길시점쪽으로 향한다
등로는 옆으로 나있고 지도상 높은산이라고 표기되는곳을 올려다만보았다
이런길을 따라서 걷다가
둘레길시점 쪽으로 내려섰다
시점이란 표기가 좀 이해가 안된다
모도에서 시도로 넘어간다
노루메기쪽으로
뒤돌아본 모도
시도에도착
좌측으로 한전 수기해변쪽으로 걸어가는데
이런도로를 걸어서
이야기가 있는 길
수기해변으로-이정표는 아주 잘되어있다
한국전력앞을 지나고
좌측으로 걷다보면
도로가 끝나고 산으로 들어간다
포장도로가 대부분인데 그래도 산으로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곳 이정표에서 수기전망대로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오던지 해변길로 걷던지해야한다
수기전망대
전망대에서 오리무중이라 볼게 없어서 그냥 되돌아 나오고
해안로로 걸어간다
건너편 마니산쪽이라는데 뭐가 보이나...?
수기해변도착 해안선따라서 걸어가도되는데 등산화신고 저벅거려서 도로로 나와 걷는다
그리고 슬픈연가 촬영지라고 이정표에 있어서 이곳까지 왔지만 뭘 말하는지모르겠다
그래서 되돌아 나온다
다시 이곳에서 빽!
우측에 염전을끼고
신도선착장이정표
시도해당화길
염전
와우! 해당화가 아직도 피어있다 겨울에 꽃꽃이할때 보았던 해당화-해당화는 노래가사에도나오듯 바닷가에 피는꽃인것같다
해당화가필때 와보면 정말좋을것같다
신도 연도교
신도부터는 섬이 제일커서인지 도로도 조금 넓어진것같다
신도선착장으로 걷다가
좌측으로 구봉산등산로가 나온다
임도버리고 산으로 들어간다
오늘 트레킹중 산이라고 할수있는 구봉산오르는길
산라일락인가?
구봉산 트레킹둘레길이라고 표기되어있고 이곳부터 잠시 산에 오르는기분을 느끼게해준다
정자있는곳
정자이후로 잠시 산의모습이 나온다
바위우회 등로
구봉산에 다가왔다
구봉산(180m)
돌탑위에 구봉산정상석
구봉산삼각점
구봉산아래 잠시바위지대
정자삼거리에서 선착장쪽으로 방향을 튼다
정상부근은 걷기쉽게 대부분 임도로 이어지는데
임도따라걷다가 좌측으로 족적이 보이고 따라 내려서니 길도 선명해지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임도따라서 걸어야 조금더 산속에 있을것같다
이렇게 길은 선명하나 내려서니 학교앞이고 도로따라 걷다가 또다시 해당화제방길을 걷게되었다
신도선착장
30분간격으로 운행되는지 방금배가 떠나도 또 다시 배가 들어온다
10여분만에 삼목항에도착하고 버스를타고 운서역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