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 천등산

캔디# 2020. 2. 2. 16:12

봉정사주차장-1등산로-상산갈림길-관음굴-수릿재-천등굴-천등산-개목사-봉정사-주차장(6.6km)

산행일자:2020년2월1일(토)

산행시간;2시간17분

산행소재지;안동시 서후면



천등산이란 이름의산은 여러곳에 있는데 안동에도 천등산이 있다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봉정사를 품고있다 하여서 유명한 산인것같은데

전형적인 육산에다 코스도 이어붙일곳 마땅치 않아서 짧고 단순하다 안동시만들의 휴식과 운동처같은 동네뒷산인데 1등삼각점이 매설되어서 조망을 기대했지만

조망역시 그렇다 굴이라고 명칭한 두곳도 애휴! 소리가 절로나오지만 완만한등로에 소나무가 일품이라 위로하는 안동 천등산이다


주차장에 등산 안내도

개목사방향은 입장료2000원을 징수하여서 3등산로로 향한다(이것이 바른생활인것같다.절에 구경가는사람은 입장료받고 우리처럼 산을 타는사람은 안받는게 맞다)


1코스로 향한다


임도따라서 조금 걸어야한다


완만한임도에서 우측으로 산으로 진입하는데 대체적으로 완만하고 이정표 잘되어있다


등로상태


볼것은 소나무 밖에...


바위도 조금있다


입산금지-푯말이 있는이곳좌측으로 상산가는길이다

오늘 산행이 쉽고 짧아서 상산을 왕복하는데400m편도라고한다

그러나 한달내내 컨디션이 안좋아서 특징없고 조망도 없다는 상산은 생략하기로한다(몇명빼고 다 다녀온다)


등로는 완만하고 넓고 이곳에는 이런초소같은건물도 있다


나무사이로 건너편에 다녀온 학가산이 보인다



수릿재


이쪽은 조운산이 삼각형모양으로 빼족하다


관음굴방향


약간 내려가야한다



관음굴

작은부처가 있는데 이정도굴을 굴이라하나 싶어서 실망을하고 우회길로 다시 등로에 합류한다



다시 통신시설이 선명한 학가산을 바라다보고


이번에는 가야할 천등산을 바라본다


쉼터

눈군가가 개목산이라 붙여놨다


이제는 천등굴로 향한다



천등굴

등로에서 굽이굽이 내려와서 이곳을 보고 모두가 어이없어한다 굴이라기보다는 천장만있는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그런곳이다

에휴! 이것보려구 내려왔구나...

그러고 다시 등로에 합류


천등산(574m)


천등산1등삼각점



별특징없고 매력없보이는 천등산은 미세먼지탓도 있지만 조망도 그래보여서 기대없이 인증만하고 내려선다


완만하고 그러나 소나무는 멋지다


이제는 봉정사로



이곳은 오래되고 작은절같은 개목사



정원이 예쁘다는 영산암. 푸르른 계절이 아니라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봉정사



국보와 보물로 가득한 봉정사인것같다


일주문을 나오고



달마가동쪽으로 간 까닭은  영화 촬영지라고한다

아주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주변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이른시간에 귀경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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