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完)

영산기맥10구간

캔디# 2014. 2. 23. 18:38

태봉작전도로-태봉재-승달산-감돈재-주자재-남해환경

산행일자:2013년2월22일

산행시간:6시간

 

지난구간은 대치리 마을까지 내려왔는데

이번구간은 차가 진입할수있는 아스팔트도로 끝지점까지 올라와서

광산김씨세장비있는곳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10분후 태봉작전도로 도착

 

전신주가 있고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진입

 

첫번째 헬기장

 

삼각점이 있는264.6봉

 

태봉재(갓어리재)

대치리에서 이곳으로 직접오르기도한다

오늘구간은 이정표가 잘되어있다

 

 

 

 

파란잎의 나무가 아니고 넝쿨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 볼만하다

 

구리재

 

구리봉(함평이씨묘)

 

 

깃봉방향으로

 

깃봉갈림길(벤치도 있다)

 

깃봉(왕복)

 

사자바위능선 바위

 

 

바라본 사자바위산

 

사자바위산

정자앞에 묘가 있다

 

하루재

 

 

우회하여 올라다보니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다른산우의 사진을보니 산불초소 있는곳이 노승봉인것 같다

 

 

 

승달산 오르는길

 

헬기장인 승달산

시산제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마루금은 우틀인데 삼각점지나 승달산 정상석이 있다하여 다녀온다

 

승달산 삼각점

 

헬기장에서  무명봉하나를 거쳐 이곳에오니 승달산 깃대봉이라는 정상석이 있다

왕복 14분

 

감돈저수지방향으로

 

 

동백나무과의 나무들이 푸른색으로 길도 마음도 편하게 해준다

 

 

 

 

 

 

삼각점이 있는126.8봉

 

 

묘지를 내려서면 감돈저수지도 보이고

 

감돈재

도로삼거리에서 건너편 묘지있는곳으로 올라선다

 

 

포장임도를지나 계단이 보이는곳으로 진입

 

 

편한마루금에 달려있는196봉

 

 

 

산불감시카메라에서 우틀하면

 

세번째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지나 파란철망이 가로막고

가로막은것과는 상관없이 길이 있다

 

삼각점이 있는 국사봉

표지판은 없다

 

대봉산

등산 안내판만 있다

우틀하여 로프가 연결된 급경사길을 내려간다

 

 

송전탑옆으로 진행한다

 

편백나무숲을지나 무심히 지나다보니 우측에 표지기들이 붙어있다

나무사이를 헤집고내선다

 

이 묘지를 내려서면

 

아마도 이길은 묘지 오르는길인것같고

고속도로가 보인다

이길 끝에서 좌틀하여 도로따라 고속도로 지하통로로 간다

 

서해안고속도로

 

지하통로

 

선경폐차장이 있는 주자재에서 원래는 마무리하기로했는데 연장이다

건물을 지나 좌틀하여 채석장인지 산을 마구마구 깍아놓은곳으로 들어간다

 

산을 깍아 돌은 쓰고 소나무를 심어놓았다

 

돌산은 이런 모양이 되어있다

 

이길따라 걷는데 굉음이 요란하다

돌을 가느 기계소리다 규모도 대단하다

 

도로 에서 깍아멱은듯한 산으로 진입

 

묘를 몇군데지나 내려오니

산행종료지점

 

무어라 표현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돌을 갈아놓은것이 산떠미 같다

도로옆 건물이 남해환경이란다

산행시작 얼마후부터 왼쪽발목이 시큰거리기시작해서 길이 고속도로 마냥편한데도 힘든산행이였다

마지막한구간이 남았다 목포유달산을 생각하니 목포의 눈물을 불러야하나 목포는항구다를 불러야하나 생각하며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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