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完)

영산기맥8구간

캔디# 2014. 1. 26. 13:14

함평고-영태산-중봉-곤봉산-감방산-도산제삼거리(15.1km)

산행일자:2014년1월25일

산행시간:4시간30분

 

전국적인 겨울비 예고로 걱정을했지만 비는 전혀 내리지않은 먼지만 펄펄 날려서 비가 오기는 와야겠다 생각하며

함평고 버스정류장부터 산행시작을한다

지난구간 도로따라 진행한탓에 마루금이 어디서 끝나고 시작되는지를 잘모르겠고,,,

 

포장도로 따라

 

교회탑이 있는 마을쪽으로

 

무안양파는 유명하지만 함평에도 양파밭이 무지하게 많다

 

교회를지나 좌측으로 밭을질러가고

 

울타리탱자의 가시와 가시철망을 조심조심지나고

 

탱자나무를 벗어나 처음 만나는 묘지

 

함평ic회차로

 

하부통로 통과

 

도로를 만나고

 

이번에는 고속도로 절개지위로

이 계단을 오르면 좌측으로 산길진입이 가능하지만

 

직진으로 조금더 진행하면

 

 

철계단이 나오고 위에서 합류한다

 

길이 좋아지면서 나오는 암봉

 

영태산 삼각점

 

지나온 함평고가 조망되고

 

 

한동안 이어지는 폐타이어길

 

오래된 비석이 있는 묘지를 통과하면

 

다 쓰러져가는 페가 한옥이 나오고

처음보았는데도 오래전부터 보았던것같은 느낌은 뭘까

맥을하는 선답자들의 사진은 그런 느낌을준다

 

도로를지나

중봉으로 향한다

 

 

동백나무있는 집앞을지나고

 

중봉삼각점

이곳에서 우틀하고

 

중봉암릉지대

산이 낮고 규모도 적지만 암릉지대가 멋있다

내려오는길이 암릉을 잘타고 내려와서

잡목지대를 재주껏 내려와야한다

 

중봉에서 내려와 황토밭을 마구지나 앞에보이는 86봉을 가야하지만 생략하기로하고

 

시멘도로따라 밀양박씨 세장산비있는 도로까지 가기로헀다

 

올려다본 중봉

 

밀양박씨 세장산비

도로를건너

 

밭과

 

몇갈래의 시멘도로를 알아서 이용하여

 

 

요란하게 그리고 맹렬하게 짖어대는 개사육장을 지나 산길로 진입

 

정석대로 오는 대원들은 86봉을 지나 멀리 보이는 밭 가장자리를 따라 오고 있다

 

100봉 삼각점

바위에서 조망이 좋고 삼각점뒤로 소나무가 있어 무심히 삼각점을 지나칠수도 있다

 

벙커가 있고 페산불초소같은 건물도 있다

 

초소를 지나 바위사이로 표지기가있지만 길은 험난하고 돌고돌아 나오니

이곳에서 직진하는것이 제대로 진행하는것같다

 

양파밭을 다시지나

 

산음고개

 

굳게닫힌 대문옆을 빠져나갔지만 아그래도 대문 좌측으로 올라가도 된다

좋지않은 산길로 다시 진입하다

 

신틀재

 

 

체육시설도있고 좌측은 함평 우측은 무안군이 경계를 이루는곳이란다

길이 고속도로수준으로 자전거도 탈수 있을것 같다

 

정자가 있는 곤봉산

 

정상석과 삼각점

 

팔바위

좌측으로는 골프장이 펼쳐지고

조금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느닷없이 길 안닌 숲속으로 그야말로 감으로 드물게 몇장붙은 표지기만 있을뿐

 

나무를 헤집고 나오니 묘지가 나오고

 

커다란 동백나무와 파란색물통이 나오고

 

또 다시 밭을 가로질러 멀리보이는 축사쪽으로 방향을 잡고

 

시멘도로지나

 

2차선도로인 작동고개

 

정류소에서 우측으로

 

다시 지하통로를 지나

 

밭을 가로지르던지 시멘도로 따라 가던지 오늘 산행중 반복되는 상황이다

 

물통우측으로 진입하면 산소가는길에 편백나무가 나오고 여기부터는 알아서 치고 올라가야한다

 

함평쪽

무안쪽으로 바다가 보이지만 뿌여서 시원스레 보이질 않는다

 

길이 한동안 좋다 더불어 잠시 암릉지대가 나타나고

 

바위지대를지나 좌틀하여 떨어졌다 다시올라서면

 

감방산오르는 나무길

 

감방산 삼각점 넓은  헬기장이다

사진에 잡힌귤겁데기 산에 귤겁데기는 버리지 말아다라하는데..

 

감방산에서 다시 나무계단길을 내려오고 임도길을 내려오다보니 지나온 암봉이 보인다

 

감방재

건너편산길로 진입

 

 

다시 산길진입

 

운동시설이있는곳도 지나고

 

산불초소가 있는186봉

삼각점이 있다고하나 확인 못하고 길이 다시 산책길같은곳을 룰루랄라 지나다

 

좌측으로 희미한 마루금 진입길을 보았어야하는데..

 

임도따라 내려오고

 

이 집옆을지나

감방산등산로를 지나면서

뭔가가 조금이상하고 원평산정류소앞을 지나서

 

정류소에서사방을 바라보니 왼편으로 절개지가 보이고 건너편에 정자도 보이고

절개지가 마루금같은데 뭐가 잘못됐는지...

 

도산제삼거리도착

도산제삼거리와 도산삼거리가 다른것같다

 

저수지가 있는 도산삼거리 위를보니 정수장건물이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186봉에서부터 벗어나면 도산제삼거리로가게되고 마루금을 찾으면 도산삼거리로 가게 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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