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2구간
산행일자:3013년10월26일
장성갈재-방장산-갈미봉-양고살재-솔재-수량동고개(접속-금곡마을)
산행시간:5시간34분+15분
장성갈재
이쪽이 들머리인지 알고 찍었는데...
오른쪽 숲으로 표지기가 달렸다
성터같은 돌무더기
바위 사이로
처음 만나는 쓰리봉
영어의 원,투.쓰리인지 아님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의 쓰리인지 특이한 이름이다
이 734봉이 쓰리봉인지 같은 위치에 있다
변산지맥 분기점은 여기 조금 못 미쳐인것 같다
이정표는 명산구간이라 잘되어 있다
백양산 쪽이라 하는데
이런 밧줄 구간이 심심치 않게 있다
바위손이 많은 바위옆도 지나가고
연자봉이라 ..
봉수대
가야할 방장산
방장산
100대 명산이라해서 멋있는 정상석을 기대했지만 빈약하기로는
내가 가본 100대 명산중에 추월산과 같이 빈약하다
100대 명산 84번째 (맥하다 만나면 공짜로 먹은 기분)
방장산 삼각점
가을-억새와 바윗길이 운치가 있다
고창고개
여기서부턴 임도를 따르면 활공장인 억새봉 벽오봉을 빼고 양고살재로 가는 쉬운길이 있다
명산 산행온 사람들을 그렇게해서 다시 만났다
짧은 너덜
억새봉-그래서 민둥산 마냥 억새가 지천인줄 알았더니
그냥 민둥산-활공장이란다
벽오봉-억새봉을 보고 조금 가니까 나와서 무심히 가다보면 못 보고 갈수도 잇다
벽오봉을 지나 임도와 합류- 고창고개에서 만난임도
임도를 질러서
방장동굴-사전지식이 없으면 방향이 틀어져 있어 지나치기 쉽상이다
계단을 타고 쑥 내려내려갔다 올라오는데 왕복 6.7분
그리 대단해 보이진 않는데..
갈미봉에서 내리막길이고 우회길을 가다보면
느닷없이 화장실이 나타나고 화장실 지나쳐 올라가면 방장사(생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라갔음
화장실 옆으로 등로
뒤에 생각하니 절이 있어서 화장실이 있고 이후로 하산길이넓어짐
넓어진 길
양고살재
일반적인 명산은 양고살재에서 장성갈재까지 많이 하나보다
양고살재에서 도로를 따르다 직진 숲길을 한동안 진행하다
좁아지는 길이 나오면 왼쪽 산으로 진입 그러다 내려오니
이 길을 만나게 된다
아까 왼쪽으로 올라서지 않아도 되는데 알았다면 굳이...
솔재쉼터 이정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갔지만 길이 희미하다
겨우 나오니 왼쪽묘지 그리고 임도가 보인다 여기도 임도로 계속가도 무방한듯
솔재-국기들이 펄럭이고 정자도 있고 수분점도 있다는데 (지나침)
여기서 과일먹고-지맥팀은 쉴틈이 없다
정자를 지나-솔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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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지국
너무 가까이 찍어 내가 찍고도 내가 뭔지를 몰라 혼났음 ㅎㅎㅎ
399.8봉 삼각점-무명봉을 오르다 삼각점을 만나면 참 너무나 반갑다
송신탑을 지나고
여기서부터 조금씩 수상하더니
기맥길답다 생각했는데
검곡치-임도 통과후
선두는 산행을 끝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 앞에 모든 사람이 거기에 모여 꼼짝을 못한다
길이 없다 있어도 헤쳐 나갈수가 없다 뒤돌아 임도로 가자
그러다 결국은 길을 뚫고 대부분은 임도로 우회한것 같다고 산악랜드 기맥전사들은 그렇게 통과했다
앞으로의 영산기맥이 보이는것 같다
그리고 임도와 합류후 얼마후 다시 왼쪽으로 진입
후에도 길이 어지럽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고
수량동고개 하산
왼쪽 금곡마을로 이동 내려오는길에 화장실 있고 다리옆 주차장위에도 화장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