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4구간
암치치-고산-촛대봉-고성산-깃재-월랑산-태청산-장암산-사동고개(덤바위재)
산행일자:2013년11월23일
산행시간:5시간57분
암치치
이번구간은 고산 안내판이 있는곳에서 시작한다
오름길에 바라본 고산
30분 만에 도착한 고산
뒤에 정상석과 앞의 정상석이 답답하니 붙어 있다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났다
해맞이 하기 좋은 장소인가?
넓은 공터같다
가릿재로 가야하는데...
이곳이 촛대봉이라하는것 같은데 ...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대원들이 간다
바라본 띠꾸리봉
철게단을 올라 왕복하는 띠꾸리봉
얼떨결에 따라왔는데 띠꾸리봉이란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다)
지나온 고산
촛대봉지나서 내리막길을 가다 어지러운 산길로 진입하다
편백나무가 나온다
가미치
이제부턴 군부대와 관련있는 땅인지 경고판과 말뚝을 자주보게 된다
축령산과 마찬가지로 편백나무숲이 대단하다
이번구간은 편백나무숲을 관통하면서 숨을 크게쉬면서 피톤치드를 마신다
540봉 인듯
고성산
깃대봉이라고도 하는데 깃대봉이라 써있는것은 뽑혀서 옆에있다
고성산에있는 바위들 고성산은 바위지대이다
이렇게 로프도 쳐있고
깃대봉에서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로가도 깃재를 만나게되서
우린 그냥 임도로 진행
임도로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깃재
장성추모공원이 보이고
이제는 영광군이다
필암서원 안내판 뒷쪽능선으로 진행
68번 송전탑
이번구간은 길이 좋다
역시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난 월랑산
오른쪽은 영광 왼쪽은 장성
몇걸음 더가면 볼수있는 삼각점
여기서부턴는 태정봉 이정표가 계속
군감뫼
태정봉 이정표를 따르면 편백나무숲길따라 길이좋다
이 지역 명산인것같다
나무계단도 나오고
나무계단끝에 이정표
태청봉 오르는계단 밑에는 의자가 있는 넓은쉼터(헬기장)
왼편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은 태정지맥
삼각점은 머리부분이 사라진것 같다
마치
작은마치
바라본 태정산
샘터삼거리의 정자
이곳에 베낭을 내려놓고 장암산을 다녀오기로한다
왕복 10분
삼각점
이곳도 정자가 있다
그리고 너럭바위
베낭을 벗어놓은 정자 가기전 가마터로 내려가는길이 또 있는데 베낭을 벗어놓았으니...
가마터
쌩뚱맞게 이건뭐? 방공호같다
아님 부대에서 한명씩 올라왔나
이 아래 샘물이 있는데 먹기에는 그렇고 씻을수는 있다
마치부터 왼편으로 보이기 시작한 골프장
내려오는길까지 보인다
사동고개 내려오는길은 나무계단이 있고 옆에서는 조경공사하는 차가 급경사를 올라오다 멈쳐 있다
사동고개
태청산부터 장암산까지는 등산로가 잘되어 있고 아주 짧은구간 몇군대는 빼고 길이좋아 다들 속도가 붙나보다
이번구간은 봉이 많고 편백나무를 계속 만나니 영산기맥중 행복한구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