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역-용주서원-원롱산(왕복)-팔각정자(왕복)-용상사-용주서원-원롱역(6km+3.6km)
산행일자:2018년5월1일(화)
산행시간:3시간5분
산행소재지:파주시 월롱면
나홀로-갈때.올때-경의중앙선 월롱역
아침늦으막히 가까운곳으로 산행가기로하고 생각하던중 파주 월롱산이 생각이 나서
짧고 쉬운산행하기에 제격이라 지하철환승으로 월롱역으로간다
역에서 도로따라 2km 정도 걸어야하고 용주서원에서도 임도따라서 걷다가
등로에 들어서도 둘레길수준이라 가볍게 운동삼아 나설정도의 산이나
한북오두지맥줄기이고 낮아도 조망은좋은산이다
월롱역-두번째 비학산갈때도 이곳을 왔었는데 이제는 경의중앙선이 사정이 엄청좋아졌다
도로건너 무조건 월롱초등학교를 물으면서 걸어간다
도로하부도 통과하고
드디어 입간판이 보인다
좌측으로 도로따라서
월롱초등하교
좌측으로 계속~
이제는 용주서원으로
작은공장지대를 따라서 지나고
용주서원
용주서원에서도 계속좌측~
이제야 정상이정표가 나온다
그래도 아직은 길이 이렇다
용상사-내려올때는 심심해서 용상사앞으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왔다
본격적인등로가 나오는데 심심치않게 등산객들이 보이고
저아래주차장이 무슨공원이 있는곳인데 하산은 그앞으로 지나서 다시 올라서 진행했다
산책하기에 좋은 아주편한길이다
조망을 즐기며 쉬라고 의자도 방향을 틀어놓았다
봄꽃의 계절이다
팔각정자갈림길
길도 수훨하고 심심하여서 내려오면서 저곳을 가보기로한다
오늘 유일하게 오름이 있어보이는길
정상부는 꽃동산으로 가꿔 놓았다
월롱산성지
이곳에서 임도따라 팔각정자로 가보기로한다
월롱산정상부도 꽃동산
우측은산길이고 좌측은 임도라 산악자전거도 마구마구 달린다
건너편 기산봉-오두지맥이라는데 정상에는 군부대가 자리하고있다
월롱산
이 정상석은 어느산의 정상석과 모양이 같아보인다 같은산악회에서 세운듯하다
정상석에서 떨어진곳 절벽저곳에 삼각점이 있다
삼각점
정상석에서 삼각점있는곳까지는 좁은벼랑이다
뒷태가 벼랑끝같은데 인위적인것 같기도 자연적인것같기도...
건너갈수는 없어보인다
월롱산은 약간왕복하고 임도따라 되돌아간다
꽃길임도
그냥공원같은분위기다
올라올때 월롱산성지이정표에서 임도따라 팔각정자로 가보기로한다
임도따라 계속진행하고 이족에는 리본이 펄럭이는데 오두지맥길이라서
그런것같다
살짝보이는 월롱산
이곳에서도 쭉~ 임도따라 가면되는데 산으로 올라가보았고
헬기장같은것뿐이라 도로 내려서서 임도로 걸어간다
드디어 팔각정자도착
엘지디스프레이공장
규모가 대단하다
그쪽으로도 등로는 있지만 교통이 안좋다고해서 되돌아간다
돌아오는길(왕복)
이쯤 어딘가 좌측에서 처음올라올때 내려서던길이 있어야되서
등로가 보여서 들어간다
드디어 되돌아와서 만났다
이곳에서 왕복산행은 심심하니까 용상사쪽으로 내려가고
용상사앞을 지나고
도로따라서 올라가고
산에서 내려다본 주차장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진입
처음 만났던 용상사3거리도착
그리고 줄곳 올라왔던길을내려가고있다
도로가에 먼지를 뒤집어쓰면서도 선명하기만한 들꽃을 보면서
민들레까지 찍어주고면서 걷다보니 월롱역에도착
오늘도 미답의산을 하나 인증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