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고개-관슬령-망실봉-개목고개-바래기재
산행일자:2014년3월15일
산행시간:4시간
관동마을에서 이동
지난구간 날머리 관동고개
우측 계단식논을지나
좌측으로 마루금진입을하기도하고 직진하여더올라가서 진입하기도한다
이번구간은 잡목에 시달리는구간같다
아직은 새순이 나올시기가 아니라서 덜 힘들지만 계속잡목이 심하다
이정목이 잘되어있어서 걱정은 없는것같다
관슬령(관슬봉)
20분후 삼각점이 있는 관슬령도착
삼각점을 지나쳐 좌측으로 내려선다
송전탑을 지나고
이정목이 있는 고개도착
새재
헬기장
624봉
활공장
조망이좋은곳 걸리작거리는게 없어야 날아갈수 있으니까
활공장에 올라서자 비석이 나온다
이곳에서 잠들었단다
거창시내가 시원하게 보이고
다음에 진행할 수도지맥줄기가 보인다
활공장에서 둔덕을 올라서니 망실봉에 제단도있고 국기도 있고
내려서서 조금 이동하니
망실봉이 다시 나온다
삼각점도 있고 여기가 제대로된 망실봉인것 같다
오늘도 푸르른 소나무길이 좋다
공전고개(구슬재)
포장도로건너로 나무계단이 되어있다
벌목지대옆으로 한동안진행
개목고개방향으로
밤나무단지로 들어서고
통신탑도 보인다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능선이 마루금
밤나무단지
포장도로인 개목고개
이곳에서 우측시멘임도에서 밭으로 진입하기도하고
좌측성터같은 묘지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묘위에서부터 길이 어지럽고 잡목이심하고
빠져나오니 벌목지대가 나오는데 최근에 잘라버린 나무들이다
벌목지대를 나와 그물망이 쳐진밭으로 그물밑으로 진입
밭으로 들어가니 푹푹빠지고 밭주인에게 미안한생각이 들었다
그물끝 둔덕에서 다시 밭이 나오고 그물망밑으로 통과하여 좌측산으로 올라선다
임도통과
개목고개에서 바래기재4.9k에서 바래기재3.9k로 바꼈다
몸살로 산행전 아스피린을먹고 출발했는데 약효가 여기까지인지 힘이들기시작한다
586봉을 안시산이라 붙였는지 장소가 어정쩡해보인다
산을깍아 과수원을 만들고 보호대랄까 줄이 쳐져있는곳을 지난다
솔고개
진양기맥에 신경을 써준 느낌이드는 나무육교
이정목에서 우틀하는데
뒤를보니
546봉
청태산이라고 붙여놨다
바래기재 이정목에 거리가 정확하지는 않아보인다
508봉
이곳에서 다음구간 금원.기백이 눈에 들어온다
당겨본 다음구간
바래기재는 좌틀하는데 아직도 거리는 1.8k다
내리막길로 내려서니 좌측으로 과수원이 보이고 도로도 보인다 이정목이 있는곳에서 힘도들고 무명봉은 빼고 과수원따라 내려온다
거창 마리면
손가락이 최고다
무단횡단은 무섭고 우측으로 이동 지하통로를 이용한다
바래기재
휴계소라 생각했는데 고기집이다
마당에 물은 있으나 쓰지를 못하게한다
고기를 팔아줄수도 없고... 나중에 일행중에 고기를 팔아줘 화장실만 겨우 사용했다 그리고 먹을물도 조금 얻어왔다
이런곡에서는 눈치것 해야지 잘못하면 욕만 얻어먹는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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