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덩이재-덕갈산-춘전치-식기봉-망설봉-관동고개-관동마을(13.3km)
산행일자:2014년3월1일
산행시간:4시간:35분+관동마을하산시간
6주만에 다시찾은지난구간 날머리
비가온다고해서 만반의준비를하고 산행시작을 하지만 비는 가랑비수준이다
도로따라 조금진행하면
좌측으로 이정표가 되어있고 산을깍아내는 공사를하는곳에서 흑더미위로 올라선다
시작부터 오늘은 길이 안좋다
진달레인지 철죽인지 나무들이 옷자락을 잡는다
덕갈산 삼각점
들머리에서 14분후 덕갈산 도착
덕갈산에서 15분후 계속길이 어지럽고 능선에 붙어 우측으로 틀었다
헬기장
블럭이 흩어져있는 헬기장에서도 이리저리 헤치고 다닌다
식기봉
느닷없이 나타난 식기봉 정상석이 있을만한곳이 아닌것같아보인다
빨간색도 좀 그렇다
묘를지나
밭을지러가는데 길이 좋지않다
철망인지 그물망인지를 넘어선다
88고속도로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절개지 내려서서 우측으로 진행
지하통로로 진행
지하통로를 나와 과수원으로 진입
과수원통과
춘전치
도로를 건너
임도 잠시진행후 좌측산길 진입
춘전치를 지나면서 길이 좋아지는것 같다
사별산으로 이정표가 그야말로 촘촘히 박혀있다
635봉
이곳에서 우틀
이제부터는 숙지령 이정표가 나온다
사별산
별이 네게인지 헤어짐의 사별인지 큰 바위가 있다
남재
임도를 따르다보니 좌측으로 산길진입길이 있다
기선봉으로
삼각점이 있는 기선봉
기선봉에서 내려오는길에 병풍같은 바위
이정표가 잇는곳에 삼각점
016번 번호에 나사가 박혀있다
15분후에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같은 삼각점이 또 있다
되 돌아나와
고인돌바위
고인돌이 아니고 고인돌바위란다
숙지령으로
숙지령은 좌틀하여 내려간다
소나무가 유독 푸르르게 느껴지는데
바위위에 소나무
분재같이 예쁜소나무 표식기를 붙여놨다
한동안 푹신푹신한 소나무길
숙지령
이정표와 돌무더기 우측으로는 묘
묘를 몇군데지나 급하게 오르는 계단
나무계단 끝에다시 계단이 나오고 묘가 나온다
삼각점이 있는 망설봉
바로 아래 묘가 있다
한현우님이 작은 표지를 달아놓았다
5분쯤지나 좌틀지점에 작은 표지석이 있다
뭔가 이상하지만 망설봉 표지석이다
관술령
맞은편 계단식 밭이 보이고 좌측으로 관동마을이 보인다
관동마을로 하산 마을회관에서 대충씻고 차가 있는곳으로 조금더 이동
진양기맥이 두구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