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심삼거리-구름재-황매산-떡갈재-작은황매산-밀치(13.4km)
산행일자:2014년1월4일
산행시간;5시간10분
사진이 흔들리고 말았다(황매산휴계소)
두심삼거리에서 구름재까지는 도로따라 걷기로
구름재
오른쪽산길로-밤나무단지
헬기장
임도따라 한동안 진행하다
박덤
이정표따라 진행해야하는데...
문제의 철망을 뛰어넘어 표지기도 보이고
우리표지기도 이리로 유도
험한 바위지대를 올라타고
그리고는 길이 희미하다
오른쪽으로 헤쳐나오니 연꽂설인듯한 습지가 보이고
연꽃설로 나왔다
또 내판단이 아닌것에 의존했다
황매산구간이니 길도좋고 이정표도 좋고
장군봉
한동안 암릉길을 간다
뒤로 보이는것이 지리산 같은데...
합천호
금성산 허굴산(순서는 잘모름)
할미산성
970봉 돌탑
흔들리는 돌에앉아 잠시휴식을 취하고
상봉 정자가 보인다
또 흔들렸다 아직도 사진이 미숙해서..
정자에는 일반산행온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다
정자에서 내려오는 길 암릉
오늘구간 암릉이 만만치 않다
암릉구간이 만만하지는 않지만 점점 암릉구간을 만나면 쪼그라진다
황매산
황매산은 왕복해야한다
장박마을로
떡갈재로
철죽군락지
오래전 철죽구경하러왔던길 같은데
분홍색 철죽밭을보고 아름다움에 놀랬었다
되돌아본 황매산
이정표가 다 떨어져나가 판독이 안되지만 직진
떡갈재
이곳을 내려오기전 직진하지말라는 팻말
돌로쌓은 옹벽끝에서 산길진입
왼쪽으로는 벌목지대인지 억새가 많고 오른쪽은 소나무가 울창하다
철죽나무가 성가신곳을 지나면
이런소나무도있고
빡세게 올라서면
작은 황매산
잠시 너덜길로
여기서 조금내려와 두갈래길에 오른쪽 표지기 없는길로 진행하고
10여분뒤
낮은묘가있는 삼거리 직진은 산길 우회길같은 마루금 표지기도 몇개보았고 마루금이 확실하다고 주장했지만
직진산길이 맞다고 모두들 그길로 올라선다 아! 내판단이 맞는데 모두들 그리로가니까 맞는 내판단을 버리고 ,,,
잠시후 모두들 되돌아 왔지만. 이것도 씁쓸하다
소야마을 이정표
갈밭재
솔봉산은 다음구간인가?
표지기위로 밀치도로가 보인다
강섭산이정표
마루금에서 벗어났다는데 그래서 지나쳤다
도로옆 수분점
황매산부터는 정말 진양기맥이 너무좋다
황매산은 철죽이 유명하지만 암릉과 어우러진 멋진산이라 다시 기억하고싶다
1000이 넘는 높은산이라 많은 눈을 생각했지만 스페츠가 없어도 될정도고 눈이 없는곳은 먼지만 풀풀 날린다